보이지 않는 영향력을 읽고

영향력을 이용해 강력해짐.ex) 오세아니아 사람들이 신봉하는 교리 ‘영사’, 2분 증오시간 (≒예배시간)모든 물품에 찍혀 있는 빅 브라더와 거리를 도배한 그의 포스터→ 종교적인 힘으로 강력해짐2. 사상 통제ex) 텔레스크린, 사상경찰그는 변기 부스에 들어가 당장이라도 쪽지를 읽고 싶었지만 위험천만한 일이라는 것을 그도 잘 알고 있었다. 이 청사 안에 텔레스크린의 감시가 미치지 않는 곳은 어디에도 없었기 때문이다. -154p+ 윈스턴과 줄리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도 않아!” 라고 생각하고 그냥 흘려버리기엔 저자가 서술한 내용들이 너무도 사실적이고, 그 속에서 그들은 나와 같은 소시민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는 입히지 않았지만 간접적으로 엄청난 피해를 주었다.대표적인 예가 세금이다. 얼마의 금액이 적혀 고지서가 날라오면 우리는 그저 그만큼을 내야하는 줄만 알지 그렇게 모인 세금들이 정확하게 어떤 용도로 쓰여지는 지 아는 사람은 드물거니와, 따지고 들려 하는

읽고난후에는 반드시 알아야 할 문제가 있다는것도 깨달은것은 사실이다. 아직도 제2세계라는 뚜렷한 정의를 모르겠다.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소 냉전 블록 상황에서 세계는 미국과 서유럽이 만든 북대서양조약기구를 중심으로 한 반공블럭과 소련과 공산권이 만든 바르샤바 조약 기구을 중심으로 공산블럭, 반공블럭과 공산블럭 어디에도 포함되지 않는 중립 비동맹국가로 분리되었다. 미국과 서유럽을 주축으로 반공블럭을 제1세계, 소련과 공산권

영향력은 막대하다는 것을 알 수있었다. 애덤 스미스의 시대에만 해도 경제학이라는 개념이 명확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의 이론 그의 생각은 아직도 우리 생활에 영향을 미친다. 비록 경제학자들의 행동은 종종 비난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의 지혜는 우리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들의 생각은 우리의 생활과 매우 밀접하다. 솔직히 과학은 실용적인 지식이 많지 않아서 흥미가 덜 생겼지만 경제학은 우리의 실생활이다.

새로운 방향을 생각하게 되었고 조금 더 자세히 비영리단체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쓴 저자가 무척 대단하고 EH 놀라우며 이 분이 어떻게 이렇게 대단한 생각을 할 수 있는지 놀랍다. 이 책을 읽었음에도 완전히 이해되지 않은 나는, 시간이 나서 다시 이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외었을 때 완벽히 이해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그리고 나의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공들여 찬찬히 읽고 싶다. 이러한 종류의 좋은 책을 더 많이 읽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