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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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읽고
< 요약 >
책 제목과 마찬가지로 이 책은 ‘죽은 경제학자’ 경제학 전반의 경제학자들에 관한 설명이 주를 이룬다. 책 속에는 11명의 ‘죽은 경제학자’ 들의 사진 또는 초상화가 나와 있고 그들의 경제학뿐 아니라 그들의 취미, 성장기, 대학시절, 재미난 일화들 까지 소개되어있다. 11명의 경제학자는 애덤 스미스, 맬서스, 데이비드 리카도, 존 스튜어트 밀, 카를 마르크스, 앨프리드, 배블런, 갤브레이스, 케인스, 밀턴 프리드먼, 제임스 뷰캐넌이다.
< 마음에 드는 문장 20개와 출처 및 이유 >
①그들은 자신들이 경제라는 기상에 그늘을 드리우는 나쁜 뉴스를 만드는 장본인들이 아니라 있는 사실을 알리는 단순한 전달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page 34
-경제학자들이 말하는 것을 보면 부정적인 것을 자주 말하는 것 같다. 선택의 순간에도 기회비용을 고려하는 등 나쁜 쪽으로 먼저 생각한다. 하지만 경제학자는 선택의 결과와 비용을 말해주는 것이지 나쁜 결과만 말한다는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②스미스는 자신의 강의에서 “인간은 갈망하는 동물이다”라고 말햇는데 ... - page 49
-보이지 않는 손, 시장원리에 따라 가격은 조정되고 시장이 자연스럽게 안정된다 라는 것을 수업에서 배우고 책에서 다시 읽었다. 구성원들이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공공의 이득이 되는쪽으로 행동한다는 것에서 인간은 갈망하는 동물이라는 것을 다시 알게되었다.
③200년이 훨씬 지난 뒤에 스미스의 아이디어가 되살아나 찬양을 받았다. - page 101
-200년이 지난 지금에도 애덤 스미스의 이론은 경제학의 교과서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가 만든 것이 없어지지 않고 우리의 생활에 끊임없이 영향을 주는 것이다. 대단하다고 생각하였으며 경제학자는 과학자들에 비해 영향력이 뒤떨어진다고 생각하였는데 완전히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④그(맬서스)는 인구과잉으로 인해 인류의 미래는 기쁨과 환희로 넘쳐나기보다는 사회적 소요와 붕괴를 맞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page 106
-실제로 현재는 인구가 너무 많아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1700년대에 그것을 예측한 혜안에 감탄이 나온다. 또한 그가 그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주는 시대에 태어났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⑤예방적인 억제가 실패해 적극적인 억제(전쟁)와 기근이 난무하고 역병이 창궐한다면 가난한 사람이 가장 피해를 본다. - page 119
-맬서스는 빈민수당을 없애는 등 겉보기에는 빈민구제와 거리가 먼 정책을 실행하였다. 하지만 그것은 그 부작용을 잘 알았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정책의 한면만 보지 말고 이면도 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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