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몸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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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몸에 대해서
목차
Ⅰ서론
1. 몸에 대한 정의
2. 몸에 대한 관심의 증가하고 있는 현상
Ⅱ본론
「 본론ⅰ」
1. 몸에 대한 의식변화
2.. 최근 몸에 대한 사회적 흐름
「 본론ⅱ」
1. 몸에 대한 관심
2. 연령 계층별 몸에 대한 관심
1) 아동기
2) 청소년기
3) 청년기
4) 중년기
5) 노년기
「 본론ⅲ」
1. 몸에 대한 관심에 따른 긍정 부정적인 면
Ⅲ결론
1. 부정적 측면의 대안
2. 몸에 대한 관심 변화의 예상
Ⅰ서론
1. 몸에 대한 정의
- 사전적 정의
몸 : (사람이나 동물의) 머리에서 발까지 또는 거기에 딸린 것을 통틀어 이르는 말.
건강 : 1) 육체가 아무 탈 없이 정상적이고 튼튼함.
2) 의식이나 사상이 바르고 건실함.
웰빙[well-being] : 육체적 · 정신적 건강의 조화를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삶의 유형이나 문화를 통틀어 일컫는 개념.
오늘 우리는 몸을 새롭게 만들어내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인간의 몸 그 자체가 일종의 전장터가 되어가는 듯 하다. 몸의 관리가 현대인의 생존력의 일차적 지표가 되고 젊고 아름다운 육체를 가꾸는 것이 일부가 아닌 다수의 필수목표가 되어가기 때문이다. 육체가 삶 속의 좋은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는 문화 속에서 자기보존은 육체의 보존에 의존한다. 건강, 젊음, 아름다움, 섹스, 좋은 컨디션 등은 육체관리가 얻을 수 있고 보존할 수 있는 긍정적 속성들로 예찬된다. 이러한 행복을 약속하는 소비문화 속에서 우리는 몸만들기 전쟁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들을 일상의 곳곳에서 만나게 된다. 특히 이상화된 몸은 천태만상의 수많은 상품들과 기호들로 우리 시선을 끌고 있다. 몸은 자연의 선물이 아니라 문명의 힘으로 쟁취하는 것으로 바뀌어지는 시대에서 몸의 자기관리에 소홀한 것은 신체적, 정신적 무능력이나 나태함 심지어는 비문명성을 드러내는 것으로 여겨질 소지가 많은 것이다. 타고난 몸에 일부러 칼을 대는 것을 터부시하고 자연미를 예찬했던 시대, 또는 어쩌다가 눈 쌍꺼풀 수술을 한 사람은 이를 숨기느라 애썼던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에게 오늘의 몸만들기 전쟁은 혼란스럽고 신기하기만 하다. 종전까지 기껏해야 머리 염색이나 눈에 띄지 않는 화장을 하는 것 정도로 몸 관리를 해왔던 구세대마저도 최근에 와서는 몸만들기 전쟁에 끼어들고 있고, 특히 신세대는 몸만들기를 자기 연출을 위한 일상으로 실천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이 왜 문제인가라는 물음을 던질 것이다. 자신의 몸을 보다 젊고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고 싶은 것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욕망일진대 이를 거부하거나 숨기는 것은 오히려 부자연스러운 것으로 보일 지도 모른다. 돈과 기술이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시대에서 이제 그 힘이 인간의 자연성까지도 바꾸어놓을 수 있는 대중적 위력으로 확산하는 것은 현대문명의 자랑으로 삼아야 한다고 항변할지도 모른다. 더구나 이를 자랑으로 물려주고 싶었던 것이 바로 지금껏 문명화에 전력투구해온 사람들의 염원이 아니었던가? 모르겠다. 아마도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몸만들기 전쟁을 보면서 우리는 무엇을 문제 삼고 싶은 것인가?
이 글에서는 이상적이고 아름다운 몸만들기와 건강하고자 하는 관념들이 약속하는 행복의 이면에 내재하는 근본적인 모순과 문제점들이 무엇인가를 비판적으로 고찰해보고자 한다.
2. 요즘 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현상
최근 외모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옛날의 못 먹고 못 살던 시대
에서 벗어나 이제 어느 정도 경제적인 여유를 갖고 생활에 있어서도 안정을 갖게 되면서 이제는 좀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해 건강에 눈을 돌리게 된 것이다. 이런 흐름으로 인해 대중매체에서도 건강에 대해 많이 다루고 있다. 시대의 흐름을 알 수 있는 TV를 보더라도 현재 관련 프로그램만 3개 이상이 방송되고 있다. 종영된 프로그램까지 합치면 그 수가 더 많다.
건강에 관한 책도 시중에 굉장히 많이 나와 있고 반응도 좋다.
그 대표적인 TV프로그램의 예로써 “비타민”, “잘 먹고 잘 사는 법”, “생로병사의 비밀” 등 아래의 세 가지를 꼽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들이 과연 어떤 의도로, 어떻게 건강에 대해서 우리에게 정보를 전해 주고 있는지 아래와 같이 볼 수 있다
<건강 관련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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