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대학교수가 된 ADHD소년 - 리틀 몬스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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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14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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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열심히
자료를 정리 했습니다.
수업 중 제출한 자료와 검색 통해
정리한 것에 제 의견을 넣었습니다.
자료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문내용
- 대학교수가 된 ADHD소년 - 리틀 몬스터≫는 ADHD를 지니고 고통스러운 성장기를 지나 대학교수로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위스콘신대학의 특수교육학박사 로버트 저겐(Robert Jergen)의 자서전이다. 한때 인생의 패배자라는 좌절감에 휩싸여 자살기도까지 시도할 정도로 힘겨워했던 저자는, ADHD라는 진단을 받고 오히려 안도감을 느끼게 된다. 또한, 그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고 좌절감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 책은, 아직까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생소한 ADHD에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나아가 ADHD를 가진 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조금 더 행복한 삶, 조금 더 성공적인 삶을 찾을 수 있도록 몇 가지의 제안을 하고 있다. 그런데 ADHD란 대체 무엇일까?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ADHD에 대해서 낯설어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성장기 아동관련, 혹은 아동심리 등과 관련한 최근의 서적에서도 ADHD에 대해서는 병명만 간단히 언급하고 넘어가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 ADHD- 그 명칭은 낯설지만, 그 증상을 알고 나면 ‘아~, 이게 ADHD구나...’하고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쉴 세 없이 부산하게 몸을 움직여대고 끊임없이 떠들어 대는 아이, 주의를 받아도 금새 잊어버리는 아이, 자신을 제어하지 못하는 아이를 보며 “아이들은 크면서 원래 다 그런 거야”하고 그냥 넘어간 적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정도가 심하다고 판단된다면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성 장애(ADHD: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ADHD는 행동충동주의를 조절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신경학적 상태를 말한다. 이것은 뇌에 문제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ADHD를 가진 사람들은 행동을 조절하는 전두엽과 주의력을 관장하는 뇌간이 비정상적이라고 한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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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학교수가 된 ADHD소년 - 리틀 몬스터
저자: 위스콘신 대학의 특수교육학박사 로버트 저겐(Robert Jergen)의 자서전
한국 출판사 원제의 부제목은 Growing up with AD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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