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를 처리할 때 드는 경제적 환경적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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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종이는 생성 되는 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1톤을 만드는데 약 17그루 정도의 나무가 필요하며 나무가 베어진 자리가 다시 채워지는 데는 30년 이상의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종이를 가공하는 과정에서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할 뿐 아니라 대기를 오염시키는 가스와 물을 오염시키는 부산물이 배출된다. 하지만, 종이 1톤을 재활용하게 되면 나무 17그루, 물 28톤, 전력 4,200㎾/h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따라서 종이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아껴 써야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원을 절약할 수 있다. 우리 나라의 종이사용량은 해마다 증가하여 폐지이용율이 작년 58%로 선진국 수준에 이르고 있으나 폐지의 25%를 외국으로부터 수백 억원의 외화를 들여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우리 나라 국민들이 많은 양의 종이를 쓰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국민의 1인당 1년 종이 소비량은 약 153Kg으로 원목 2.6그루 해당된다. 폐지로 새 종이를 만들게 되면 나무로 만드는 것보다 에너지 소비가 3050% 정도 줄어들며, 종이생산과 관련한 대기오염을 95% 가까이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펄프.제지 공정)Coffee filter, 종이접시, 종이컵 등을 제조 할때 염소사용 및 표백 처리시 펄프중에 함유되어 있는 리그닌이 전구체로 작용하여 다이옥신이 생성되며, 종이 1㎏을 제조하는 데에는 약 350ℓ의 펄프폐수가 발생한다고 한다. 또한 종이쓰레기의 경우 분해기간이 2~5개월 정도이다.
2.캔
알루미늄캔은 10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폐품으로 간단한 재가공을 통해 재활용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다. 우리가 해마다 소비하는 알루미늄캔은 약 15억개에 이르는데, 이것을 사용하고 버리기는 쉬우나 다시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와 자원이 소모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알루미늄을 재생하여 다시 알루미늄으로 만드는데 필요한 에너지는 새로운 알루미늄을 만들 때의 10분의 1 밖에 들지 않는다. 생산 시 요구되어 지는 비용->스틸 캔 : 57.64원/kg, 알루미늄캔 : 146.27원/kg
알루미늄 캔 1개를 그냥 버리는 것은 그 캔에 휘발유를 반 정도 채워서 버리는 것과 같은 양의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이며, 2개를 버리면 가난한 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이 하루에 사용하는 에너지 보다 더 많은 양을 낭비하는 것이라고 한다. 알루미늄캔 1개를 재생함으로써 절약되는 에너지로 약 3시간 동안 TV를 시청할 수 있다. 금속 캔의 분해기간은 약 100년 이상이며, 알루미늄 캔의 분해기간은 약 500년 이상이다.
3. 유리
유리병이나 유리그릇은 다른 포장재질에 비해 환경오염을 덜 오염시키며 재활용률도 뛰어나다. 다소 무겁고 깨지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을 잘 보존하고 인체에 무해하다. 유리병의 재활용은 1992년 42.8%, 1995년 56.5%로 점차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며, 파 유리의 재활용은 1992년 314톤에서 1995년 446톤으로 늘어났다. 이러한 유리제품을 함부로 버리면 자연자원을 낭비하게 되며 분해하는데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모든 유리병의 재활용률은 1997년 기준으로 67.8%이다. 결코 낮은 비율은 아니지만, 유리병 1개를 재생함으로써 절약되는 에너지는 100와트의 전구를 4시간이나 밝힐 수 있는 양이며, 잘게 부순 유리를 녹이는 데에는 모래를 녹일 때에 비해 1톤당 135ℓ의 석유가 절약된다. 새로운 원료 대신에 버려진 유리를 재생하면 유리 생산과 관련한 대기오염은 20%, 수질오염은 30%를 줄일 수 있다. 유리 1톤을 만들기 위해서는 약 163Kg의 폐기물이 생기는데 유리를 50%정도 재활용하게 되면 채굴 시 폐기물을 80%정도 줄일 수 있다. 또한 소다회: 217Kg 규석: 734 석회: 166 중유: 37.1Liter를 절약할 수 있다.
4. 플라스틱
20세기는 플라스틱 시대라고 일컬어질 만큼 플라스틱은 우리의 의식주 생활을 편리하며, 풍요롭게 하였다. 또한, 첨단 과학의 재료로서 각광 받고 있다.
1990년 통계에 의하면 플라스틱의 세계 총 생산량은 약 1억톤에 이르고 용량으로 환산해서 철의 생산량을 앞서고 있다. 여기서 폐플라스틱은 생산량의 약 절반에 이르며, 이들에 의한 토양, 수질 및 소각시의 대기 오염 등 공해가 매우 심각하다. 또한, 매립지의 부족으로 모든 국가에서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제품·포장재별 재활용(처리) 기준비용
1.PE, PP, PS, PSP, ABS 등 단일재질의 포장재
kg당 327원
2.PET 단일재질 포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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