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성분이 첨가된 웰빙 식품에 관한 소비자의 의식조사

관한 이슈가 부상한 여파로 ‘신토불이’ 원료를 선호하고 건강관리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기능성 식품의 인기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식품업계의 상품도 웰빙 열풍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녹차, 아미노산 음료 등 강하지 않으면서 은은한 맛을 주는 친(親)다이어트 건강음료가 확대되고 있으며 유업계도 기존 흰 우유보다는 발아현미, 검은콩, 호두 등, 몸에 좋은 성분을 함유한 기능성 우유로, 주류 시장 역시

소비자를 LOHAS의 범주에 포함해야 하는 것이다. LOHAS 개념을 처음 사용한 Natural Marketing Communication은 LOHAS에 대한 전문적 시장조사기관으로 2000년에 미국 내 실제 가구들에 대한 표본 조사를 통해 미국의 웰빙 소비자 특성과 시장에 대한 방대한 보고서를 출간한 바 있다. 이 보고서에는 LOHAS의 정의를 위한 12개의 주요변수를 나타냈다. LOHAS의 정의를 위한 12개의 주요 변수 1. 친환경적인 제품을 선택한다.2. 주변에 친환경 제품의 유익을 적극 홍보한

조사하고자 하는 지방분해 기능이 있는 다이어트 음료들의 출시이다. 다이어트 식품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L-카르니틴 성분은 지방근육을 신속하게 이동시켜 우선적 에너지원으로 쓰기 때문에 지방 연소 효율이 높으며,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성분은 식후 섭취하면 소화를 빠르게 도와주고 몸 안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는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주장이다. 또 레시틴은 혈액 내의 과도한 지방을 배출해 비만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한다. 음료

녹차를 비롯한 여러 가지 곡물과 차를 섞은 혼합차, 옥수수수염차 등 시중에 판매되는 차음료만 100여 종에 이른다. 2004년 500억 원이던 차음료 시장은 2006년 2600억 원으로 껑충 뛰었고 2007년은 약 3500억 원에 이르렀다. 차음료 시장의 약진은 소비자들이 건강을 무엇보다 중시하면서 탄산음료보다는 차음료를 선호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웰빙음료로 대표되던 녹차음료와 차음료의 매출이 지난해(2008년) 곤두박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음료업계에 따르면

웰빙족을 집중공략 또한 웰빙 추세로 저도주에 대한 수요 증가로 도수를 낮추고 알칼리수를 사용함으로써 웰빙족들이 소주를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하였다. 3) 전 지역으로의 시장 확대. 지역주의 소주 시장 점유율 하락으로 지역 소주가 점점 없어지는 추세이다. 이것을 계기로 새로운 제품으로 새롭게 시장을 점유함으로써 지역소주가 없어지고 새로운 소주를 접해야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다. ■ Positioning 제품을 소비자의 머리속에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