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71,030)
채동번의 중국역사소설 남북사통속연의 71회 72회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중국 한(漢)나라 때의 학자(158~241). 자는 유안(幼安). 화흠(華歆)과 가깝게 지내며 함께 공부하였는데, 어느 날 고관대작(高官大爵)의 수레가 지나가자 관녕은 여전히 글을 읽었으나, 화흠은 이를 바라보았다. 이에 관녕이 같이 쓰던 방석을 갈라 절교했다는 ‘관녕할석(管寧割席)’이라는 고사가 전해진
45페이지 | 6,000원 | 2020.03.04
채동번의 중국역사소설 남북사통속연의 76회 76회 한문 및 한글번역
역사를 읽는 사람이 스스로 정해진 평가가 있으니 내가 말이 많게 하지 않겠다.(言下有不滿意。)언하유불만의말에 불만의 뜻이 있다. 齊主緯有庶兄名綽, 與緯異母, 俱於五月五日建生, 惟綽生在辰時, 緯生在午時。제주위유서형명작 여위이모 구어오월오일건생 유작생재진시 위생재오시제나라 군
50페이지 | 6,000원 | 2020.03.04
채동번의 중국역사소설 명사통속연의 41회 42회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중국 초나라의 이름난 배우 우맹이 죽은 손숙오의 의관을 차리고 손숙오의 아들을 곤궁에서 구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寮寀 : 官署, 同官모두 재갈물리고 말하지 않고 반대로 한 배우 우맹이 손숙오의 아들을 구하듯 아위를 기다려 연극을 빌려 간언을 올려 은밀히 군주 마음을 타격하니 온 조정의 관
42페이지 | 6,000원 | 2020.03.01
채동번의 중국역사소설 명사통속연의 35회 36회 한문 및 한글번역
중국고시유요순 칭위성주 구경사실여하에센이 다시 물었다. “중국 고대 시기에 요임금과 순임금이 성스런 군주로 일컬어졌는데 마침내 어떤 사실이 있습니까?”善答道:“堯把帝位讓舜, 今上皇把帝位讓弟, 古今固一轍呢。”(娓娓動人。)선답도 요파제위양순 금상황파제위양제 고금고일철니 미
42페이지 | 6,000원 | 2020.02.12
채동번의 중국역사소설 명나라 명사통속연의 37회 38회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역사상복칭영종 소자야자연연칭영종한편으로 대학사 진순에게 초고 조서로 여러 신하에게 유지를 내려 정오에 정식으로 즉위하니 역사상 다시 영종으로 불리니 나도 자연히 영종이라고 부르겠다.文武百官, 再行朝謁, 由有貞宣讀諭旨, 略稱:“土木一役, 乘輿被遮, 建立皇儲, 並定監國, 不意監國挾
41페이지 | 6,000원 | 2020.02.12
채동번의 중국역사소설 명사통속연의 33회 34회 한문 및 한글번역
중국 황제 때부터 명나라 때까지의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책먀선은 또 야선이라 쓰고 통감집람은 액삼이라고 되어 있다.乜先嘗遣使入貢, 王振以粉飾太平爲名, 賞賚金帛無數。먀선상견사입공 왕진이분식태평위명 상재금백무수粉饰太平fěn shì tài píng어둡고 혼란한 상황을 감추고 태평한 것처럼
42페이지 | 7,000원 | 2020.02.04
채동번의 중국역사소설 명사통속연의 21회 22회 한문 및 한글번역 41페이지
중국 역사상 최악의 폭군탁경이 머리를 조아리고 말했다. “폐하께서 어찌 수문제와 아들 양광수양제의 고사를 듣지 못하셨습니까? 부자간은 매우 친한데도 아직 역모가 있었습니다.”(不導建文以親親之誼, 反促其疑忌諸王。未免悖謬。)부도건문이친친지의 반촉기의기제왕 미면패류悖谬bèimiù
41페이지 | 7,000원 | 2020.01.18
채동번의 중국역사소설 삼국지 후한통속연의 93회 94회 한문 및 한글번역
역사에서 작은 주에만 들어가 있으니 아직 확실하지 않다.但故老相傳已久, 不便略去, 果有此役, 諸葛其亦危矣哉。단고노상전이구 불편략거 과유차역 제갈기역위의재단지 오래된 재상이 전해짐이 이미 오래되어 곧 생략을 못하고 과연 이런 역할이 있고 제갈량은 또 위태롭다.及再攻陳倉, 遇郝昭之
48페이지 | 7,900원 | 2020.01.01
채동번의 중국역사소설 동한 삼국지시대 후한통속연의 95회 96회 한문 및 한글번역
역사에 날리며 천년동안 모범이 된다.欲知烈婦爲誰, 下回再當報明。욕지열부위수 하회재당보명열부가 누군지 알려면 아래 97회에서 다시 보고해 밝히겠다.曹爽一庸奴耳, 不度德, 不量力, 竟以一時之僥倖, 入爲首輔, 就使小心謹愼, 猶難免覆餗之凶;조상일용노이 부도덕 불량력 경이일시지요행 입
52페이지 | 7,900원 | 2020.01.01
채동번의 중국역사소설 삼국지시대 후한통속연의 97회 98회 한문 및 한글번역
역사에 일찍이 가상하게 여기나 뜻에 이르지 않으니 종내 뜻이 이르지 못하고 종내 결딴나 없어졌다.儉子甸知討賊之義, 而不能爲父先驅, 坐致赤族;검자전지토적지의 이불능위부선구 좌치적족관구검 아들인 관구전은 역적 토벌의 의미를 알지만 부친을 위해 먼저 달려가지 못해 연좌로 일족이 죽
48페이지 | 7,900원 | 2020.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