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관찰 생활지도 유아 문제행동 낯가림 분리불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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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6.27 /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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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 외: 집과 다른 낯선 장소에서의 모습이 다르다. 집에서는 엄마가 데리고 있기 편한 아이라고 말씀하신다. 예를 들어 아이 혼자 책을 꺼내어 보고, DVD 보고, CD찾아 노래 들으며 지낸다. 부모님 앞에서 애교도 많고 똑똑한 아이다 그런데 어린이집에서는 얌전하고 친구들의 말에 잘 따르며 소극적인 아이, 사람들 앞에서는 자신의 표현을 잘하지 못한다.
▶선정하게된 이유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교회에서도 만나고 바로 앞집에 살아서 부딪치는 경우가 많았다 종종 만나지만 낯가림을 하며 엄마뒤로 숨고 울어서 아는체를 안하게 되었다.처음에는 개월수에 비해 늦게까지 낯가림을 하는 정도 라고 생각도 했고,기질 자체가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날이 지날수록 점점 더 심해 지는 것같아 사회성 발달,더나아가 왕따의 원인이 될수 있을꺼 같아 심각하다는 생각이 들어 선정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문제행동:낯가림(처음 보는 사람,자주보았던 사람 모두 낯가림이 심하다)
분리불안
③눈을 보고 이야기하지 못하고 대답을 하지 못한다.
▶상황: 교회를 같이가기 위해 차를 타려고하자 “엄마~엄마~”부르며 운다.
엄마“괜찮아,이모가 태워주신데~안쪽으로 들어가줘~”라고 했다.다연이가 자리를 옮기지도 않고 계속울자 엄마가 반대쪽으로 차를 타기위해 문을 닫자 더 심하게 운다
"다연아~이모가 다연이 힘들까봐 태워주시는 거잖아~“,”엄마 무서워요~엄마 내려요~~내려요~“집에서 교회까지 차로 3분거리 인데 가는 동안 안 탄다고 울었다.
상황: 우리집에 놀러왔다 낯가림이 심한 다연이를 위해 엄마가 놀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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