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교육관 그리고 비전이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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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왜 교육학 또는 평생교육을 공부하는가(내가 생각하는 교육관).
-교육 또는 평생교육을 전공함으로써 무엇을 얻을 수 있고 이루고 싶은가?
(개인적 또는 사회적) 비전이나 꿈
“가치관은 시대사 이유를 막론하고, 개인이나 단체 또는 사회가 가치 있게 여기게 된 것을 개방적이 된 요즘 사회에서는 자기 나름대로 가치관을 선택하는 시대다.” 각자가 추구하는 가치는 다르며, 다른 가치 역시 소중한 것으로 우리는 존재 가치관도 흔들리는 세대를 살면서 왜 항상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사는 것일까? ‘나’는 ‘나‘자체로 경이로움과 독창적로 수백만 년 수천 년이 흘러도 나와 똑같은 존재는 없을 것이며, 난 내 삶속에 소중함을 느끼고 어떤 것에 대한 가능성도 가지고 있는 ‘나’는 내 생각속의 ‘나’일까? ‘나’의 갈망, 고통, 사고방식……. 이것이 ‘나’일까? 시간의 연속된 과거와 미래 현재를 비교한 것이 ‘나’일까? 우리 몸 60조의 세포가 죽어지고 태어나고, 어제의 몸(세포)이 오늘의 몸(세포)이 아니듯이 어제의 ‘나’는 과연 오늘의 ‘나’와 동일한 ‘나’일까?! 고교시절의 친구 머릿속에 ‘나’는 변함없는 ‘나’일까? 공간적인 측면의 많은 ‘나’중에 진정 ‘나’는 누구인가?
사람의 ‘몸값’을 물었었다. 눈알 장기 등등. 팔면 ‘사람‘의 몸값은 얼마일까? ’사람‘의 값어치? 과연 얼마나 될까? “강남 아파트촌의 화장실 값도 안 되는 사람의 몸, 개인 스스로가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여 몸값을 올릴 수는 있겠지만, 술이나 담배를 포함해 자신의 유일한 자산이라 할 수 있는 몸을 스스로 지켜야 할 것이다. 먼저 ’나‘는 “나” 다워야 내가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선도 보지도 않고 데려간다는 셋째 딸. 17c 코메니우스의 부모 교육론에서 언급한 바와 “나”는 그 분이 주신 이 세상의 선물로 태어났지만 가정형편의 어려움과 딸 이라는 이유로 환영받지 못했다. 드라마 ‘아들과 딸’의 면모를 보였던 “나”의 가정은 여자는 배워서 뭐하느냐며 배움의 의욕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들었고, 바르고 폭넓은 세상을 바라보지 못한 ‘나’는 졸업 후 서둘러 취직하고 사랑도 남자도 모르고 서둘러 결혼했으며, 9남매의 맏며느리 자리에 올라앉았다. 시모, 시조모를 모시며 형편 어려운 시댁의 살림은 ‘나’의 미소까지 빼앗아갔는지 결혼 전에는 ‘밝고 이뻣었는데’ 미안하다며 늘 마음 아파하던 신랑은 17년 전 40세의 생일을 며칠 남겨 두고 저 하늘나라로 먼 여행을 떠났다. 예상하지 못했던 여행을. 아무런 준비도 없는. 말 한마디 없이.. 초등학생의 두 아들과 두 분의 홀시어머니 홀 조모를 모시며 정말 힘겨웠던 세월들…….생각하고 싶지도 않았는지 까마득하게 잊혔던 아련한 기억들이 ‘나’를 찾는 작업에 동참을 아끼지 않으며 추억으로 되살아나며 응어리졌던 아픔을 토해낸다. 이 모습 또한 ‘나’의 진정한 모습이리라,
막막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갈망하며 찾은 동사무소의 복지과. 그 당시 생소했던 동사무소의 복지담당은 더듬거리는 말로 배려와 친절을 아끼지 않았고 그 당시의 따뜻함은 결코 혼자가 아님을 알게 했고. 용기를 주어 어쩌면 나를 다시 살게 했는지도 모른다.
감사함을. 진실함을. 그 한사람의 따스함으로 힘과 용기를 얻었고, 그 동사무소의 지원을
받아, 10년 넘게 영업해오던 회사의 대리점 운영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여 생활 안정자금을, 여성가장자격으로 근로복지공단의 창업자금을 융자받아 건강 제품 판매를 해오며 먼저 떠나간 사람과 살아온 그 세월의 무게만큼을 덜어내며 살아내고 있다.
지성은 식칼과 같아서 진실 되고 자유로운 삶의 길을 찾는데 사물의 비밀을 식별해나간다
보이는 일시적인 것보다 보이지 않는 영원을 믿어보면서 비교조차 되지 않는 기쁨을 나는 느낀다. 거친 파도가 치는 인생의 바다에서, 苦海의 세계에서 조금도 힘들지 않거나 한 번의 좌절도 격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가장 향기로운 향수. 발칸산맥의 장미? 가장 어둡고 추운 12시~2시부터라고. 그 시간이 가장 좋은 향기를 내뿜기 때문이라는데. 내가 살아온 힘겨움이 유일한 자극제가 되어 후배들에게 먼저 살아온 선배로서 그 담화? 들을 얘기하며 친구처럼 함께 살아가고 싶다 현재의 ‘교육’은 개인의 능력향상과 입신양면, 취업에 효과적이나 ‘쓰임’만 얘기할 뿐 “다움”은 얘기하지도 아니하지 않은가? ‘교육’은 한 세대의 문화전승이요 소멸하거나 쇠잔하지 않도록 세대 이어가는 ‘전달기능’을 해야 하지 않을까
내 학창시절 장래의 희망은 선생님, 간호사라고 적혀있었다 하지만 그 꿈을 위해서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았으며 가정생활이 어려워 막연한 동경의 대상이었던 ‘인천교대’를 그리움으로 접어 간직하게 되었고 배움은 늘 내 뒤를 따랐다 배움의 길을 더 이상 미룰 수는 없기에, 엽지기를 잃은 나의 삶은 어느 것 하나 결정하기도 마음먹은 것도 실천하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하면 할수록 좋은 것들을 찾아 묵묵히 길을 걷는다. 이제 “나”의 두 아들은 대학 입학 후 모두 군대 다녀왔으며, 두 아들 떠나보냈던 2-3년도 물과 같이 흘러, 이젠 모두 성장하였다. 이젠 내 자신에 대한 진정한 충실이다 묵묵히 제 갈 길을 가다보면 원하는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으리라. 내 죽을 것만 같았던 그 날에 “나”에게 전했던 따스함과 진실, 눈 맞추었던 동사무소 사회복지사처럼. 내가 받은 감사함을 나 역시 누군가에게 도움주고 함께 하기위해 사회복지과(사회복지사&보육교사)을 졸업하고, 교육학(평생교육사)를 공부했고, 현재 청소년학과(청소년지도)와 평생교육학을 배우면서 사회에 미소와 실천으로 답을 하고 있으며, 제가 태어나던해 헤시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던, 농민들에게 30시간의 교육만 받고도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한, 브라질 국립문명퇴치 프로그램의 책임자(500만명 교육), ‘은행적금식’의 주입식 교육보다는 ‘문제제기식교육’을 역설하고. 대안으로 교사와 학생간의 대화를 유발하는 ‘해방의 교육’을 주장하고 실천한 20c의 대표적 교육사상가 파울로프레이리(1921~1997)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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