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대학교육)의 환경변화, 인력수요, 고등교육(대학교육)의 확대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있는 제도이다. 그러나 고교 평준화 정택은 과외비 절감으로 이어지지 않았고 고교입시의 부담, 즉 중3병(中三病)은 고스란히 대학입시로 옮겨 고3병(高三病)을 악화시켰다. 1980년 새롭게 들어선 군부 역시도 학교교육 정상화와 과외해소의 명분을 앞세워 이번에는 대학입시 제도를 손질하게 되는데 대학별 본고사를 금지하고 예비고사와 내신만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게 한 것이다. 이후 예비고사가 학력고사, 수능시험으로 변화하

인력 수요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실용적인 전문직업기술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입학자원 감소(고교졸업생이 약 13 만 명 감소)로 인한 학생모집 미달과 학력저하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또한, 기술/기능대학 등 고등직업교육기관의 증설과 4년제 대학의 직업기술교육 강화로 전문대학의 교육활동 기반이 취약해졌다. 이러한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전문대학의 역할과 기능을 새롭게 정립함으로써 전문직업

변화2) 교사의 수업재량권 확대3) 저작권 보호법 제정4) 교사 양성 기관의 강의 방식 개선 및 교육과정 조정5) 주제 중심 수업과 연구조사 활동 과제의 도입6) 수업시간 운영 방식의 변화7) 교실 및 사용이 용이한 장소에서의 인터넷 사용 환경 조성을 통한 인터넷 자원에의 공평한 접근 지원8) 인터넷과 교육과정의 통합 전략 개발9) 교원 및 학생의 컴퓨터 통신 활용 의식 고취 및 능력 향상10) 학교내에 컴퓨터 네트워크 시스템 운영 전담 인력 확보

변화는 대학의 교육 시스템에도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제 대학의 역할은 고고한 학문연구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산업 사회에 필요한 전문적인 인력을 양성하며, 교육의 기회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확대해야 하는 사명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대학 교육은 이러한 사회의 요구를 받아들여 일의 세계와 밀접한 관련을 가진 커리큘럼을 조직하고, 또 학습 수요자의 대중화를 향하여 나아가고 있는가. 실상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된다. 많은 대

인력 부족률은 3.98%(’01) → 6.23%(’03) → 5.31%(’04)로 변화하였다. 대졸자의 직업능력도 기업의 요구수준에 미달인데, 기업 CEO 평가한 대학교육의 현장요구 부합도는 60%(교육부, ’04) 수준 이었다. 교육인적자원부(2005. 5. 19.). 「특성화를 위한 대학혁신 방안」. pg.1.이에 따른 고등교육 개혁의 방향은 ‘대학의 다양화특성화’였고, 이러한 도입배경을 근간으로 문민정부 이후 대학 특성화 정책은 대학 간 기능분화와 재정투자의 효율성 차원에서 특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