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작가론] 이제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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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머리말
최씨 정권이 확립되어 있던 시기에 고려는 밖으로부터 몽고의 압박을 받아 커다란 시련을 겪게 되었다. 고려는 수도를 강화도로 옮기고 대항하였다. 항전을 고수하던 최씨 정권이 붕괴되자 강화가 성립되었고, 그 뒤로도 김준, 임연 등에 의하여 무신정권이 계속되었으나 오래지 않아 몽고의 군사적 압력에 의하여 붕괴되었다. 이로써 고려는 약 100년간에 걸친 무신정권이 종식되고 왕정이 복고되었으나, 이제는 원의 정치적 간섭을 받게 되었다. 원 간섭기에서는 고려의 관제가 격하 개편되었고, 일부 지역에 대한 지배권을 상실하였으며, 그 밖에도 경제적 수탈이 매우 심하여 큰 고통을 당하였다. 익재(益齋)는 이러한 시기에 태어나 그의 80평생을 원의 고려지배라는 민족수난기에 살았다. 실로 익재가 살고 있던 고려 후기에 있어서 국가사회의 긴급한 과제가 우선 원의 야만적인 압제를 배제하는 일, 그리고 그러한 압제에 의지하고 편승한 권위들의 자의적인 수탈을 배제하여 공적인 질서를 수립하는 일의 두 가지로 집약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오늘날의 관점에서 익재에게 바라는 이상적인 내용을 다루기보다는, 익재가 처했던 시대와 상활을 감안하여, 소위 당대의 현실성과 역사성의 바탕위에서 그를 바라보고자 한다. 그 접근 방법의 하나로서, 익재가 남긴 시와 문을 통해 대원제국 하의 네 차례나 고려의 정승으로서 어떠한 국제적 문화의식 및 애국심을 가졌는지와 고려후기 사대부로서 익재가 지는 사명감 및 문학을 대하는 심미의식 등에 주안점을 두어 살펴보고자 한다.
Ⅱ. 본론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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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
구본기, 「이제현의 시세계」, 『한국한시작가연구』1, 태학사, 1995.
김건곤, 『이제현의 삶과 문학』, 이회문화사, 1996.
민족문화사연구소, 『민족문학사 강좌(상)』, 창작과 비평사 ,1995
박현규, 「이제현(李齊賢)ㆍ민사평(閔思平)의 소악부(小樂府)에 관한 연구」, 『한국한문학연구』제18 집, 한국한문학회, 1995.12.
임형택, 「고려말 익재의 고문창도」, 『한국문학사의 시각』, 창작과 비평사, 1984.
임형택, 『한국문학사의 시각』, 창작과 비평사, 1984.
한영규, 「넓고도 雅正한 士大夫 文學의 源流」, 『한국고전문학작가론』, 소명출판,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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