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는 올바른 존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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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노예는 올바른 존재인가
노예란, 지난날 인권이 인정되지 않고 가죽처럼 소유주의 재산이 되어 매여 지내고, 매매의 대상이 되었던 사람으로 자유민의 반대어 이다. ◆『동아 참 국어사전 267p』
노예는 왜 필요하게 되었을까?
루소는 말했다. “ 나는 인류에게 두 가지 불평등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 하나는 자연적 또는 신체적 불평등이다. 이것은 자연에 의해 정해진 것으로, 연령이나 건강이나 체력의 차이와 정신 혹은 영혼의 질적 차이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 하나는 일종의 약속에 의존하여 사람들의 합의에 의해 정해지거나 적어도 허용되는 것이므로, 이것을 사회적 혹은 정치적인 불평등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 불평등 기원론31p -루소 지음/최현 옮김-』이 말에 따르자면 노예들은 후자의 불평등에 의해서 생겨난 것일 테다. 자연은 인간에게 인간을 부리라고 명령하지 않았을 테니 말이다.
“ 한 인간이 다른 인간의 도움을 필요로 하자마자, 그리고 오직 한 사람을 위해 두 사람 분의 저축을 하는 것이 십상이라고 느끼자마자 평등은 소멸되고 사유가 도입되어 노동이 필요하게 되었다. ” ◆『인간 불평등 기원론 85p -루소 지음/최현 옮김-』
부유한자들의 자기과시와, 게으른 자들의 나태함을 메워줄 노예란 존재가 필요 했던 것이다. 긴 역사 동안 노예들은 사고, 팔렸으며 신분해방운동과 함께 많은 노예운동이 일어났다. 노예들도 부리는 자들과 같은 모습을 가지고 사는 존재이다. 자신들과 다를 바 없는 존재인데 물건 취급하는 것이 과연 정당한 일인가?
<<서론-노예의 기원과 정당성에 대한 물음>>
노예들의 모습을 묘사한 글을 보자. 그들은 한 사람의 인격을 가지고도 동물보다도 못한 대우를 받았다.
“노예에겐 새벽이 없다. 우리에겐 낮이란 없기 때문이다. 우리에겐 밤이 전부요, 그것도 영원히 계속되는 밤뿐이다.” ◆『남북전쟁(상) 107p -삶과꿈 출판사- 박정기 지음』
“ 최소 한번 이상, 많게는 서너 번 주인이 바뀌고 하였는데 그때마다 그들은 노예시장에 나가 가축시장에서 가축이 경매되듯 온갖 수모를 겪으며 경매에 붙여지곤 하였다.”
◆『남북전쟁(상)107p -삶과꿈 출판사- 박정기 지음』
“ 노예들은 발가벗긴 신체가 얼마나 탄력 있는가를 시험 받기 위해 껑충껑충 춤도 추어 보이고, 채찍을 맞는 흉터가 많은가 적은가를 확인 받아야 했다.
◆『남북전쟁(상) 107~108p -삶과꿈 출판사- 박정기 지음』
노예란 참으로 참혹한 대우를 받으며 살았다. 위 글에서도 나타나듯이 밤과 낮의 구분이 없을 정도로 하루 종일 노동에 시달렸으며, 마치 물건을 다루듯이 상품의 가치를 평가 받았다. 노예란 그저 살아있는 물건에 불과했다. 험한 물건 취급하듯 매질을 맞아가면서 수없이 사고 팔리고 때로는 버려졌다. 심지어는 선물용으로도 노예를 샀다. 정말 충격적인 사실이다.
<<본론1-참혹한 노예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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