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의 기타 분야에 대한 반대 반대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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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에 한미 fta에 대해서 이런 저런 말이 많습니다.저는 한미 fta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입니다.흔히들 한미 fta라고 하면 농민들이 반대 하는 장면이 tv등의 매체에 많이 방영되어 농업 쪽의 일인 줄로만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fta의 영향은 단지 농업분야 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fta의 영향은 농업,공업 등등의 많은 분야에도 영향을 끼치는데 사람들이 잘 다루지 않는 기타분야 에 대해서도 엄청난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 됩니다.
교육분야:현재 우리나라의 교육산업 규모는 엄청난 교육열에 의해 매우 큰 편 입니다.이런 상황에서 외국의 거대 자본 교육기업들이 우리나라에 속속들이 들어온다면 우리나라에서 외국 교육을 받는데 더 적은 가격으로 교육을 받고 더 많은 선택항목이 생긴다는 점은 분명 매우 큰 이점임은 분명합니다.하지만 fta의 반대 입장에 있는 전문가들의 경우 외국의 교육 기업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차별화 되는 가격으로 서비스의 계층화,돈이 많은 사람이 더 좋은 서비스를 받게 되는 건 아닌가 하고 우려하는 의견이 많습니다.가난의 대물림이 계속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많습니다. 외국 교육산업자들이 한국에 와서 집중 공략 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분야는 주로 외국어 인데 한국의 경우 외국어 특히 영어 교육에 대한 수요가 엄청 납니다.그 엄청난 수요의 시장에서 경쟁에 이기거나 유지 가능한 한국 교육 업체는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게 되면 한국의 교육시장의 도태 혹은 한국교육업자 들과 관리직등의 교육관련 인력의 실업이 예상 되고 이는 경제적 악순환에도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또 우리나라의 교육이 외국에 잠식 되어 우리나라의 사상자체가 외국에 사대적으로 변하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습니다.
영화분야:영화 분야의 경우 가장 큰 예가 스크린 쿼터 제 인데 스크린 쿼터는 잠재적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의 성장을 돕기 위해 일시적 혹은 단기간 영화 사업을 보호하기 위해 실행 되었습니다.한국 영화의 경우 적은 자본,몇몇 유명 배우들에게만 치중된 점 등의 외국 영화와 경쟁하기에 힘든 점들이 지적되는데 결정적인 이유로는 자본의 부족이 거론됩니다. 이런 영화 사업에서 스크린 쿼터 제도를 철폐하게 된다면 많은 국민들이 보고 싶어 하는 이른바 인기 국산영화를 제외한 우리나라의 규모 작은 영화들은 다 망하고 극장에서 사라지게 될 것 입니다.이렇게 되면 우리 영화 산업의 규모가 작아 질 것이라는 것은 너무 뻔한 사실 입니다.스크린 쿼터 제 철폐 찬성론자들은 과감한 시도로 외국 거대자본영화에 도전해야 한다고 하지만 이는 너무 무모한 도전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 외에도 미국과 fta를 맺은 국가들이 피해를 본 나라들의 예를 들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칠레:미국식 의료체제의 도입으로 국민 보험이 붕괴된 대표적인 예로 미국식 의료체제의 도입이란 서비스의 도입이 아닌 미국의 보험회사를 도입하는 것입니다.국민 의료 보험의 의무화가 폐지되고 의료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볼리비아:공기업이 맡아야 하는 상수도 사업을 공기업의 민영화란 이유로 간섭받아 미국기업에 매각 후 물값이 노동임금자의 평균 임금의 20%까지 치솟아 외출을 할때 수도 꼭지에 자물쇠까지 채우고 다닌다고 합니다.돈이 없는 사람들은 빗물을 받아 먹고 전염병까지 돌고 있다고 합니다.
멕시코:가장 대표적인 사례인 멕시코는 fta 체결후 국민의 절반이상이 빈민층으로 전락했습니다.중소기업이 붕괴되고,미국식 의료체계의 도입으로 국민 건강 또한 악화되었습니다.더 나은 삶을 위해 미국으로 도망갔던 500명의 멕시코인들이 죽음을 당했습니다.fta로 선진국이 되겠다고 선언했던 대통령은 현재 미국에서 망명중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미국과 fta를 체결한 국가중 경제적 성장을 이룬 나라는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이것 외에도 제가 fta에 반대하는 입장으로서 조사한 자료는 매우 많습니다.
현재 fta에 대해서 찬/반 얘기가 많습니다.하지만 이런 많은 근거들이 있는데도 반대론자들을 쇄국정책 주의자라고 생각하는 것은 나쁘다고 생각합니다.현재 찬성 입장에 있는 사람들의 경우 너무 적은 준비로 fta를 추진하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실제로 미국과 fta를 체결한 나라 중 단 한 나라도 이득을 본 나라가 없다고 합니다. 이런 불안한 상황 상에서도 굳이 fta를 추진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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