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투자환경론 - 중국진출기업 성공,실패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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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투자환경론
중국진출기업 성공&실패 사례
이마트 중국진출 성공사례
이마트의 중국시장 진출과정 및 마케팅 전략
1. 중국 내 유통시장상황
▷ 중국 유통업은 소비호조, 개방 등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
- 전국 30대 유통기업의 매출은 2002년 1,780억 위안에서 2004년 3,846억 위안으로 급증
(중국기업 바이렌이 2004년 매출 676억 위안으로 1위, 외자업체로는 까르푸가 162억 위안으로 2위)
▷ 중국 기업 간 인수합병, 다국적 기업의 진출 등에 따라 점포가 점차 대형화되는 추세
- 매출 100억 위안이상의 유통기업이 2003년 6개에서 2004년 15개로 증가
- 까르푸의 매장당 연간 매출액은 3.1억 위안으로, 바이렌의 1,230만 위안의 25배 수준
▷ 2004년 12월 외자유통기업에 대한 입지, 지분제한이 철폐되면서, 외자기업과 중국 기업 간 경쟁이 과열
- 선진시스템, 자금력 등을 앞세운 외자기업의 점유율이 상승
- 까르푸는 점포수를 2004년 말 55개에서 2005년 70개로 확대할 계획
▷ 로컬 대기업은 물론 일부 다국적 기업도 경쟁에서 도태
- 전국 체인업체중 상위권에 있던 북경의 청스즈꽝, 푸젠성의 화릉등이 최근에 도산
- 프라이스마트도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퇴출위기에 직면
- 대형점포하나가 평균 300개의 소형점포를 대처하면서 중소 유통업체가 몰락하는 등의 구조조정이 진행
▷ 국내업체들은 할인점, 홈쇼핑 등에 진출해 있으며 아직 시장 진입단계
- 이마트는 1996년 상하이에 진출한 이래 2004년 상하이 2호점을 개소했고, 2008년 까지 중국 내 점포를 1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
- 홈쇼핑은 현대, CJ, LG등이 중국기업과 합작형태로 진출
2. 이마트의 중국진출과정
▷신세계 이마트, 상하이 거점으로 중국시장 공략
국내 할인점 업계 선두주자인 신세계 이마트가 상하이를 거점으로 본격적인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세계는 중국 합작선과의 협상을 조만간 마무리 짓고 올해 안으로 상하이에 매장 면적 3천 평 규모의 이마트 2·3호점을 잇달아 열기로 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신세계는 5∼6월께 점포 착공에 들어가기로 하고 내달 초까지 중국 현지법인인 상해상무세계백화유한공사에 1차로 3천 만 달러(약 3백90억 원)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신세계는 2·3호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국시장 공략에 나서 2010년까지 40개 이상의 점포를 현지에 세우기로 했다. 중국에서 세계적인 유통업체들과 정면 대결을 벌여 글로벌 유통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점포 개설은 특정권역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출점한 뒤 다른 지역에 진출하는 권역별 집중출점방식으로 이뤄지게 된다. 이에 따라 당분간 상하이에 점포 개설이 집중될 전망이다. 상하이는 지난 1997년 이마트가 한국 할인점 중 처음으로 점포를 낸 곳으로 까르푸, 메트로 등 41개 다국적 대형 할인점포(매장면적 1천 평 이상)가 치열한 상권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이마트는 2005년까지 상하이에 8개 점포를 내 중국 공략의 거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상하이 출점이 본궤도에 오르는 2004년부터 2006년까지는 화둥지역을 공략해 항저우, 난징, 우스 등에 8개 점포를 오픈한다. 또 2006∼2007년에는 선전 광저우 광둥 하이난성 등 화난지역에 10개점,2008∼2010년에는 베이징 톈진 칭다오 웨이하이 등 북부권에 14개점을 열 계획이다. 신세계 구학서 사장은 "국내 할인점 시장은 2∼3년이면 포화상태에 달하게 된다"며 "차세대 시장인 중국 진출에 주력해 점차 태국 베트남 등지로 사업범위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같은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 2010년까지 4천억 원의 자금을 중국에 투자해 궁극적으로 아시아 소매업계의 1위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상하이 이마트 1호점은 지난해 4백3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양국의 물가수준을 감안할 경우 국내 매출로는 1천 2백억 원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김선민 상하이점장은 "단일점포라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점포 개설 5년 만인 지난해 누적흑자로 돌아서는 등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해 중국 최대 재벌기업인 동방희망그룹을 비롯한 많은 현지기업들로부터 합작 제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 2002/3/26>
▷이마트 중국시장 공략 본격화
신세계 이마트는 올해 상하이(上海)에 점포를 추 가로 내는 등 중국 시장을 본격 공략키로 했다. 이마트는 지난 97년 2월 국내 할인점으로는 처음으로 상하이에 1호 점포를 세운 이래 중국 내 시장 확대를 모색해왔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는 중국 유통업체인 쥬바이(九百)그룹과 합작으로 6월과 12월께 상하이에 이마트 2호점과 3호점을 잇따라 오픈할 예정이다. 신세계는 상하이 최대 부동산기업인 루디(綠地)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출점 부지를 공동 개발키로 합의해 상하이에 다점포망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상태다. 신세계는 상하이에 올해 2개 점포를 출점하는데 이어 점포수를 오는 2007년까지 10개로 늘릴 계획이다. 아울러 3-4월께 중국 4대 도시 중 하나인 톈진(天津)지역 공략에도 나서 이 지역 1호점 신축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상하이와 톈진 지역 공략이 끝나면 중국의 심장부인 베이징(北京)으로 진출, 2012년까지 중국내에 50개의 점포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마트는 또 중국산 제품이 품질과 가격면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판 단 아래 중국에서 직수입하는 품목을 기존 10개에서 50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이마트 점포수가 60개에 달하는 등 국내 시장은 거의 독주체제를 갖췄다"며 "중국 내 공략을 강화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 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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