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재무]KIKO 파생상품의 헷지 실패와 시사점

금융위기 올바로 보기>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 파이넨셜뉴스 2007. 12. 21 http://blog.naver.com/ingodiam/60055793723 LG금융연구실 경향신문 2008.10.20 이데일리. 2008. 10. 16네이버 백과사전 http://www.cyworld.com/yeosan/2622114http://cyhome.cyworld.com/?homeid=a1599330&postSeq=2622706

KIKO의 경우, 기업이 노출된 환리스크를 헷지하기에 매우 어려운 Call Option 매도 형태로써, 노출된 환위험은 선형(linear)인 반면에 KIKO는 비선형(동적 헷지 필요)인 것이다. 헷지에서 중요한 것은 정상시장에서 형성된 현물가격과 선물가격 간의 차이의 위험 즉, basis risk이다. 여러 리스크 관리 실패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헷지를 비교적 적절히 하고도 보유 자산과 헷지를 하기 위해 사용하는 파생상품 사이의 실제 basis가 이론적 basis를 벗어나는 경우에

시사점을 내포할 수 잇을 것이다. 예를 들어 국내 금융회사의 유동성관리능력은 만족스러운 상태인지? 부당산 등에 대한 집중위험은 감내할 수준인지? 국내 금융회사들의 공시내용과 회계기준은 투자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투명하며 쉽게 접근이 용이한가? 이상의 물음에 단정적으로 긍정적인 답변을 하기가 어려운 것이 국내 금융회사들의 실정이라 본다. 한층 강화되는 국제적 감독체제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국내 금융회사들의 적극적인 준비

시사점① 경영진은 자신이 관리하는 영업내용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금융산업은 지리적으로 분산되며 급격한 상품혁신이 일어나고 새로운 기술 및 통신시스템이 끊임없이 개발됨으로써 더욱 더 복잡해지고 있다. 이러한 역동적인 환경을 적극적으로 경영해야 한다. 베어링 사건의 경우 최고 경영진이 회사의 모든 중요 영업활동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상품담당경영진은 관련거래활동의 모든 면에 세부적인 내용 즉, 상품의 리스크

상품의 규모, ( )는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2. 은행, 증권, 보험, 투자신탁, 카드사, 선물사, 종금사의 파생상품거래를 집계구 분2004년1분기중2005년1분기중(A)2006년1분기중(B)증감액(증감율)(B-A)장내전체5,6565,70911,8296,120(107.2)(112.1)장외전체8769621,078116(12.1)(△5.3)(94.2)합 계6,5326,67112,9076,236(93.5)○장내 파생상품거래 국제비교우리나라 파생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