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론]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 리더십

서경배 대표이사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첨병이 ‘문화’가 될 것이라고 늘 강조해 왔다. 문화에 대한 대표이사의 특별한 애착처럼, 화장품은 더 이상 단순히 얼굴을 치장하는 도구가 아니라 과거와 현재, 미래의 다양한 생활양태를 담고 있는 문화의 한 코드다. 아모레퍼시픽은 문화를 ‘사랑’하고 문화를 ‘만들어 가는’ 아모레퍼시픽의 이미지를 고양하기 위해 각 브랜드별 아이덴티티에 맞는 메세나와 문화마케팅을 통해 브랜드의 홍보 효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 선행적 투자로 탄탄한 유통시장과 차별화된 브랜드 파워로 매출 성장과 함께 시장 리더십이 강화되고 있다. 특히 고급 화장품인 설화수급 화아모레퍼시픽설화등의 성장은 전년도 대비 각각 + 특%급 +44%를 달성하였다. 또 브랜드샵인 ‘아리따움’의 성공적인 정착으로 전문점 시장을 주도하게 되었다. (http://www.aritaum.com)- 생활용품 : 대표적인 생활용품인 미장센의 프리미엄 기능성 제품과 한방 헤어 케어 제품인 려의 탈모

서경배 대표이사는 창립기념사에서 “아름다움과 건강을 창조하는 뷰티와 헬스 전문기업으로서 세계 10위권에 진입하겠다.”고 밝혔다. 서 사장은 이를 위한 슬로건으로 ‘New 60, New Start’를 내세웠다. 고객에게 건강과 아름다움을 주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 세계 화장품 산업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부문은 뷰티사업으로 제조판매에서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토털 뷰티를 지향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설

아모레퍼시픽 뷰티공장을 친환경 공장으로 건설 및 운영 중국 시장 진출 등으로 1분기 실적에서 시장 기대치를 웃돈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이 ‘환경경영’으로 이미지 확보 주력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자연과 사람, 기업의 아름다운 공존을 위한 지속 가능한 경영을 펼쳐나가기 위해 환경과 경제가 조화를 이루는 생태계 중시의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진행중인 활동에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아모레퍼시픽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아모레퍼시픽에서는 현지인과 본국인과의 트러블이 생기지 않도록 ‘해외문화 연구회’에서 해외파견자에게는 현지 특성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다. 파견자는 일단 파견이 결정되면 자신이 근무해야 할 나라의 생활과 문화, 언어 등을 6개월간에 걸쳐 집중적으로 교육 받게 되고 현지에 투입된다.2627282930312001년 신인사제도 도입 연공에 의한 직급체계 타파3233직장내 보육시설 아모레 퍼시픽 어린이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