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화장품 방문 보고서

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액은 1조 6천억원정도 되고, 약 6천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달성하였다. 종업원수는 국내외 합산이 1만 5천 2백명 정도 되며, 국내에 4천 7백 명, 해외에 5천 8백명 정도로 활발하게 해외시장에 진출중인 기업이다. 가. 상호변경(태평양→아모레퍼시픽)나. 판매채널 분석(백화점, 방문판매, 스페셜리티 스토어)다. 화장품 사업부문라. MC&S(Mass Cosmetics & Sulloc) 사업부문마. VISION & VALUES- VISION : 아모레퍼시픽은 세계 속에서 ‘Asian Beauty Crea

화장품의 본고장인 프랑스에서 롤리타 렘피카로 향수 시장 3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미주지역도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로 공략하고 있다.태평양은 브랜드 전략을 효과적으로 추진해온 대표적인 기업으로, 선진국 화장품 업체들처럼 회사 이미지보다 브랜드 위주로 전략을 바꾸고 국내 및 해외시장의 확대를 구상하고 있다. 이 보고서에서는 국제적 진출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한 태평양의 글로벌 전

화장품 산업과 같은 Multinational 산업에서 글로벌 기업이 어떤 전략으로 성공을 하였는지 살펴보는 것은 Global 기업으로 변화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에 큰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프랑스와 아시아로 진출한 태평양, 베트남에 진출한 LG생활건강과 같은 화장품업체에게 벤치마킹의 의미가 있으며, 반대로 국내시장을 지켜야 하는 입장에서도 로레알의 진출 전략을 분석하는 것은 의미가 있을 것이다.연구 방향본 보고서는 크게 두 가지 방향에서 사례

화장품 시장은 방문판매 및 백화점 판매를 통한 고가제품시장, 전문점, 할인점, 인터넷을 통한 중저가 화장품 시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특히 2006년은 백화점 판매 및 방문판매를 통한 프리미엄급 화장품과 브랜드샵 위주의 초저가 화장품 시장을 중심으로 양극화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국내 화장품 시장의 판매액 기준 시장점유율은 태평양의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대기업이 전체 시장점유율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과점 형태를

태평양은 90년대 중반 소비시장을 급속히 장악해가고 있던 외국 명품 화장품에 맞서기 위해 고심했고, 외국산과 차별화된 브랜드를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는 단순한 명제에서 출발, 한방화장품을 내세우기로 결정했다. 설화수에 한국의 문화를 담아 아름다움을 표현해서 글로벌 명품화로 육성해서 그것으로 인해 고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다. 당시 시장 상황을 보면 태평양은 카운셀러 방문판매제도로 매출을 올렸다. 그러나 경쟁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