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관계] 잡 쉐어링(Job Sharing) 일자리 나누기 문제점 및 발전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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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잡 쉐 어 링 의 정 의 와 역 사




잡 쉐 어 링 의 과 거 사 례




우 리 나 라 기 업 들 의 현 황




다 른 대 안 과 의 비 교




우 리 나 라 잡 쉐 어 링 의 문 제 점




우 리 나 라 잡 쉐 어 링 의 발 전 방 향




자 료 출 처





본문내용
- -
1. 잡 쉐어링의 정의와 역사
(1) 잡 쉐어링의 정의
잡 쉐어링은 기본적으로 두 명의 근로자가 한 명의 근로자의 일을 나누어서 하는 것이다. 하지만 두 근로자 모두 정규적인 지위를 가지게 된다. 그들은 노무 시간과 급여 휴일, 그리고 복지를 그 들이 일하는 시간에 따라 나누게 된다.
잡 쉐어링은 파트타임 개념을 풀타임의 업무에 도입하는 하나의 방법이 되어가고 있다. 이 제도는 특히 여성 근로자에게 적합한 제도라고 여겨진다. 1997년에 1,777,000명의 근로자들이 잡 쉐어링을 하고 있었고, 이 가운데 89%가 여성근로자였다. Boots the Chemists 사가 1988년에 처음으로 잡 쉐어링을 공식적으로 도입하였다. 그 당시에는 출산으로 인해 퇴직했던 여성 근로자의 7%만이 업무로 돌아오게 되었다. 하지만 이는 1997년에 77%까지 오르게 된다.

(2) 잡 쉐어링의 특징에 따른 분류
① 책무의 공유 - 명확한 의무의 구분이 없다. 업무를 분담하는 파트너 간에 유동적으로 업무를 수행한다. 이러한 유형의 잡 쉐어링은 계속적,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업무에 적합하다. 그리고 높은 수준의 의사소통, 협동, 파트너간의 조화를 요구한다.
② 책무의 분할 - 이 유형의 잡 쉐어링은 다른 그룹의 클라이언트 혹은 프로젝트로 나누어질 수 있을 때 적합하다. 각각의 파트너는 각자의 업무 시간 동안 진행하는 일과 프로젝트를 가지고 있다. 만약에 파트너들이 서로 잘 모른다면 이것은 업무 공유를 조절하는 것이 적합하다.
③ 책무와 무관 - 이 유형의 잡 쉐어링은 파트너들이 같은 부서에서 일하면서도 완전하게 다른 업무를 하게 된다. 이것은 마치 두 개의 파트타임 잡을 수행하는 것과 같고 파트너들이 서로 다른 기술을 가지고 있을 때 적합하다.
(3) 잡 쉐어링의 역사
잡 쉐어링의 원조를 찾기 위해선 근 8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바로 미국의 허버트 후버 대통령이다. 후버 대통령은 1929년부터 시작된 경제대공황의 터널에서 빠져나올 방법을 모색하던 중 1932년 8월 ‘쉐어 더 워크 무브먼트((Share the work movement. 일자리 나누기 운동)’를 시작한다. 워싱턴의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내에 본부가 차려지고 스탠더드 오일의 사장 월터 티글이 위원장에 오른다.
티글은 한 인터뷰에서 이 운동의 목표는 최대 200만명의 고용이며, 소비를 촉진시켜 기업과 노동자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다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면서 다음과 같은 예로써 그 개념을 설명했다.
“어떤 회사가 8명의 노동자에게 한 달에 125달러씩 1000달러를 월급으로
참고문헌
한국노동연구원 http://www.kli.re.kr/
노동세상 http://www.laborworld.co.kr/
유한킴벌리
http://www.yuhan-kimberly.co.kr/renewal/company/inrd_know_2.asp/
삼성경제연구소 http://www.seri.org/
LG경제연구원 http://www.lgeri.com/
http://www.ivillage.co.uk/workcareer/worklife/flexwork/articles/0,,202_156231,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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