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환경운동, 환경정책 그리고 환경교육

우리나라 YMCA연맹은 이 사태를 중요한 자기비판의 계기로 받아 1974년에 연맹 기구안에「목적과 사업연구 위원회」를 신설하고 이 위원회를 통해 오늘의 한국YMCA운동을 하나의 통일된 운동체로 재건해가기 위한 새 이념 정립의 작업을 시작했다.이같이 새로운 한국YMCA의 이념추구를 위한 작업은 매년 한번씩의 전국 규모의 협의회를 겸한 연구를 거쳐서 오늘의 한국YMCA가 당면하는 선교적,사회적 혹은 문화교육적 책임과 더불어 계속되었고 그때마다

전락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경계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NGO는 주민과 함께 해야 하며 의견을 조직화하며 NGO의 전문성을 가미시켜 삶의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해야 하고, 앞으로의 NGO의 성장을 위해서 정부, 시민, 지역주민 그리고 언론 등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많은 고찰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이러한 고찰의 과정을 잘 겪어 낸다면 보다나은 삶의 질을 향상 시켜줄 수 있는 NGO의 발전을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환경오염이 굉장하다. 삼척에 있다가 수원에 가면 숨을 못쉴 정도로 공기가 나쁘다. 난 이 모든 것을 친환경적으로 바꾸고 싶다. 꾸리찌바와 같이 버스의 노선을 확 늘리고 차가 다닐수 있는 곳을 많이 제한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물론 자이메 시장도 이 정책에 대해서 사람들의 반발이 약간 있었지만 그래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게 되면 사람들도 동참하게 되리라 생각이 든다. 그리고 개발보다는 원래 있던 그대로 모습을 이용하면서 발전시킬수 있

이를 위한 복지, 문화 유산의 보전, 주택 보급과 고용 등에서 꾸리찌바는 다른 도시들이 지혜의 보물창고로 삼을 만한 모델을 보여준다. 꾸리찌바는 모든 나라가 걱정하고 있는 거의 모든 문제들에 대해 대안을 다 내놓고 있다.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하나하나 바꾸어 나가면 되는 것이다.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그건 꿈이 아닌 것이다. 이렇게 꾸리찌바라는 나라도 존재하고 있고 우리 또한 꾸리찌바를 능가하는 생태도시를 만들 수 있다.

정책들이 과연 도시민의 진정한 행복을 얼마만큼 보장해주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과 그에 대한 반성을 통해 성찰적 근대화와 성찰적 도시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바꿔말해 인간의 영원한 존립을 위해서도 지역의 환경문제를 새로운 도시개념의 도입으로 재정립해야 한다.따라서 지역계획의 중심이 되는 도시계획을 생태도시의 시각에서 검토할 필요가 있다. 생태도시란 도시권을 생태학적으로 생각하고 잘 정돈된 시설물과 훌륭하게 교육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