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철학] 니체의 문화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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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니체(1844~1900) 19세기 독일 철학자이며 음악가이자 시인>

<니체가 말하는 [힘에의 의지][독일어: Der Wille zur Macht]>

<주체해체?>

<에링턴『서양 윤리학사』中에서 니체 부분 발제문 요약>

[니체의 도덕비판 배경]

[니체의 도덕비판 요약]

[원한의 승리]

[노예도덕의 속성]

[노예도덕 사회의 문제]

<노예도덕의 중요한 요소인 양심과 죄의식>

[양심]

[죄와 법, 죄의식과 신]

[금욕주의적 이상들]

[금욕주의적 성직자]

[누가 삶을 옹호할 것인가]

[누가 삶을 옹호할 것인가]


본문내용
<에링턴『서양 윤리학사』中에서 니체 부분 발제문 요약>

[니체의 도덕비판 배경]
대부분 사람들이 도덕을 최고의 중요성을 지닌 것으로 보고 도덕자체에 대한 의문은 품지 않음, 도덕을 절대적인 도덕성이라 간주하며 우리의 도덕이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여러 상대적인 도덕들 중에 하나라는 점을 알지 못함.

[니체의 도덕비판 요약]
도덕이 만들어진 역사적, 사회적, 심리학적 조건들을 탐구해보면 도덕은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며, 따라서 만들어진 배경에 따라 서로 매우 다르다. 처음부터 도덕은 비이기적인, 동정심, 자기희생, 등 현재의 기독교적인 것이 아니다. 초기에는 자연적 질서에 따라 주인도덕이 발생하고, 그 후 주인도덕에 대항하여 발생한, 기독교에 바탕을 두고 성립한 인인애의 도덕이 결국 승리하여 현재의 도덕이 형성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도덕은 약자들이 품은 원한에 의해 거짓 구성된 위선도덕이며, 강자를 약자에게 종속시키려고 하는 노예도덕에 지나지 않는다. 본능에 저항하고 열등함을 긍정하는 현재의 기만적인 도덕은 집단적인 질병이다.

여기서 주인이란 : 지배층, 주인의식을 지닌 자들, 능동적인 자들, 우월한 자들 등을 뜻함.
노예란 : 피지배층, 주인의식을 지니지 못한 자들, 수동적인 자들, 열등한 자들 등을 뜻함.

주인도덕 발생배경
노예도덕 발생배경
주인들은 자신의 본능을 자유롭게 누리고 표현함 따라서 자신들의 행위와 행복이 같이 감, 능동적인 행복. 따라서 스스로를 행복하다고 설득하고 기만할 필요가 없음. 주인들은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행복하고 고귀하다고 여기고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자신의 본능과 속성을 긍정하고 선하고 가치 있다고 여김. 반면 자신들의 지배를 받는 계층의 속성은 나쁘고 무가치하고 악한 것이라 여기고 그들을 지배하고 통치하기 위해 또한 자신을 긍정하여 만족하기 위해 소위 주인도덕이 발생되고 체계화됨
노예들은 지배와 억압 속에 자신들의 본능을 자유롭게 표현하지 못하고 대부분 참아야함. 따라서 대부분 행위가 인내가 필요한 노동과 고행. 따라서 행위를 쉬거나 고통을 마비시키는 것이 행복, 수동적인 행복. 따라서 노예들은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행복하고 고귀하다고 여길 수는 없음. 따라서 자신들을 긍정하기위해 스스로를 설득하고 기만할 필요가 있음. 또한 자신을 고통스럽게 하는 주인과 환경에 원한을 품게 됨. 자기기만에 원한이 원동력이 되어 기독교와 성직자들을 중심으로 소위 노예도덕이 발생되고 강화되고 체계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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