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형태론] 입음법 및 하임법 요약

요약하는 형태로 소주제를 강조하는 효과가 있다. ➂ 양괄식 단락이는 단락의 첫머리와 끝에 소주제문을 제시함으로써 논의의 핵심을 처음부터 명백히 한 후 이를 다시 끝 부분에서 강조하는 짜임새이다. 일반적으로 처음 주제가 추상적이면 나중 주제는 좀 더 구체적으로, 앞주제가 비교적 구체적이라면 뒷 주제는 좀 더 추상적으로 표현하면 되겠다. ➃ 중괄식 단락중괄식의 단락은 소주제문이 그 중간에 놓여 있고 앞부분과 뒷부분에 뒷받침 문장

및 연결 어미의 앞에 쓰이는 ‘-오/우-’는 주어가 화자 자신이거나 화자를 포함한 사람들임을 나타내는 기능을 가졌다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오/우-’의 기능은 근대 국어시기에 이르러 점차 소멸한 것으로 보인다.4.2. 관형사형에 나타나는 ‘-오/우-’의 기능관형사형에 나타나는 ‘-오/우-’는 높임의 선어말어미와 결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종결형과 연결형에 나타나는 ‘-오/우-’와 문법범주를 달리한다고 생각한다. 전정례(1995)에서는 관형

및 기제, 방향을 포함하는 복합적 성격을 띤다.4) 신체어 ‘손, 머리, 눈’의 의미 확장 방향 결과그림 6.1 신체어의 의미 확장 방향그림 6.2 신체어 국면구조의 확장 분포손머리눈형태구성기능형태구성기능형태구성기능의미수(개)34191563727백분율(%)11.5%15.4%73.1%62.5%25.0%12.5%43.7%12.6%43.7%5) 사전에서 올림말의 설명 방식은 뜻풀이와 부가 뜻풀이로 이루어지며 뜻풀이는 올림말의 여러 국면 가운데 형태면에 대응되고, 부가 뜻풀이

하임법/입음법┗ 굴곡가지 - 순수 굴곡가지 - SF83높임법/시상법/마침법형태통어가지는 형태 구성의 가지가 통어적 말본 기능을 수행하지만 비통어가지는 수행하지 못한다4. 2. 8. 파생어와 밑말파생은 이미 있는 어휘소가 가지의 첨가로 말미암아 새로운 어휘소를 만들어 내는 것.파생의 분포 ① 파생풀이씨: 잡다 →잡히다, 높다 →높이다,사람 →사람답다, 넉넉 →넉넉하다,② 파생임자씨: 꾸다 →꿈, 자다 →잠웃다 →웃음, 높다 →높

하임법(시킴, carsatif)의 기능-게계* 하임의 기능을 부여하는 하임도움움직씨(Vsup causatif)는 「하다」이다. 이에 따라 필연적으로 으뜸움직씨(Vp)에는 이음소(SVC)「-게」가 수반한다. 「-게」와 필수 공존관계를 갖는 도움움직씨계를 게계라 한다.ㄹ. Vp의 입음법(passif)의 기능-어계, 게계*Vprk 입음의 말본 범주를 필요로 하지만 Vp의 뜻자질로 하여 입음의 뒷가지 표지를 가져오지 못할 때나, 도는 입음 뒷가지의 수의적인 바꾸임을 필요로 할 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