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론] 형태소의 분포 요약정리

비한정적 수량명사구가 양상요소로부터 총칭적 해석을 부여받아 문두에 출현할 수 있는 것이다.참고문헌- 김병일(1992), 국어명사구의 내적구조, 우리말연구 2- 송철의(1998), 문법연구와 자료, 이익섭선생 회갑기념 논총, 태학사- 임홍빈(1974), 명사화의 의미특성에 대하여, 국어학 2- 이재인(1989), ‘-이’ 명사의 형태론, 이정 정연찬선생 회갑기념논총, 탑출판사- 이근효(1996), 현대 중국어 어법, 중문- 최재희(1985), 국어 명사구 접속의 연구, 한글 188

분포를 보이는 것은 이를 방증한다.것은 다른 의존 명사에 비해 구체적 지시 의미를 가졌다고 할 수 있다. 그러한 특성이 실질 명사에 접근하는 동기가 된 것이다.의존 명사의 형태론적 지위는 어휘 형태소인 실질 명사와 문법 형태소인 어미 사이에 놓이는 준어휘준문법 형태소와 같은 성격을 띤다. 접미사도 이와 같은 지위에 놓이지만 의존 명사보다는 하위에 있다.것의 의미를 추구하는 데는 자립하는 실질 명사에서 출발하는 것이 옮다. 것

정리된다. 네 어미(와, 를) 붙을 놈 → 네미붙을 놈 → 네미붙을 → 네미 제 어미(와, 를) 붙을 놈 → 제미붙을 놈 → 제미붙을 → 제미예. 안성맞춤 옛 문헌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1938)이나 (1957) 등에도 실려 있지 않다. ‘안성맞춤’은 ‘안성’과 ‘맞춤’으로 나누어 이해할 수 있다. ‘안성’은 경기도 지명인 ‘안성(安城)’이며, ‘맞춤’은 ‘맞추-’의 파생 명사이다. 예전의 ‘안성’은 대구, 전주 지역과 더불어 큰 장이

정리하면, 한국어의 동사는 형용사/일부 술어명사와 마찬가지로 의미상 술어의 속성을 지니며, 역시 형용사와 마찬가지로 통사적으로 문장의 핵인 서술어 기능을 하지만, 명사나 부사 등 불변화어 부류와는 전적으로 구별되는, 또한 형용사 부류와는 제한적으로 구별되는 특징적 굴절 형태론적 변이를 보이는 단어 부류로 정의될 수 있다.Ⅲ. 국어 품사 합성동사다음과 같이 실제 동작의 순서와는 반대 어순으로 배열된 ‘V1-어 V2는 통사적 구성으로

형용사에서 전성된 명사とおい -\ とおく 먼 곳 ちかい -\ ちかく 가까운 곳참고문헌남기심고영근(1985), 표준 국어문법론, 서울 : 탑출판사성기철(1969), 명사의 형태론적 구조, 국어교육 15유은성(1992), 일본어의 동사의 명사화에 관한 일 고찰,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조성식(1990), 영어학 사전, 신아사장경희(1985), 현대국어의 양태 범주 연구, 탑출판사홍사만(1997), 한일어 파생어 형성에 관한 비교연구, 어문논총31, 경북어문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