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엘라스틴의 성공전략

성공적인 염모제 브랜드에서 시작해 토털 헤어 패션 브랜드로 성장한 현 상황에서 여러 가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브랜드 미쟝센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미쟝센 샴푸와 린스로 머리를 감고, 미쟝센 에센스를 바르고, 미쟝센 왁스로 세팅을 하고, 가끔 미쟝센 염모제로 염색을 하고, 염색의 효과를 오래 지속시키면서 염색의 부작용을 최소화 해 줄 수 있다는 컨셉의 미쟝센 샴푸와 린스로 머리를 감는다는 일련의 총체

Ⅰ.Executive Summary최근 프리미엄 샴푸 시장은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LG생활건강의 엘라스틴은 2000년도부터 이 시장에 진출하였다. 프리미엄 샴푸 시장 자체는 성장기의 절정에 이르고 있으나, 후발주자인 엘라스틴은 브랜드 차원의 생명주기 상에서 도입기를 지나 이제 막 성장기로 진입하고 있다. 엘라스틴은 런칭 초기에 글로벌 브랜드 위주로 양분된 시장에서 놀라울 만한 성장을 보이면서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로 꼽히곤 하였다. 제품

성공적으로 자리하게 되었다.그리고 2002년 1월. 새로운 캠페인의 출발점은 엘라스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구축하고 프리미엄 시장의 선도적인 위치를 장악, 명실공히 리딩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정립하였다. 그렇다면 엘라스틴(LG 생활건강)은 이러한 시장변화에 어떠한 구체적으로 전략을 가지고 그에 맞는 시장 조사를 하여 지금의 입지를 굳혔는지 마케팅조사 관점에서 알아보고자 한다. Ⅰ. LG생활건강의 비전 및 기본 전략 LG생활건강은

1.엘라스틴 출시 전 내*외적 상황 분석99년을 기점으로 샴푸시장은 제품 수명 주기 상 성숙기 단계로 제 2단계 성공을 위한 고가화로 전이되고 있었다. 이러한 샴푸시장의 성장세는 당시 국내 샴푸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던 LG생활건강의 제품군-랑데부, 하나로, 노비드-에게 치명적이었다. LG생활건강의 중저가 제품군이 시장 점유율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국내에 진출한 대표적 다국적 기업인 P&G의 ‘팬틴’, ‘비

제품들과 상대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제품의 이미지 마케팅이 필요하다. 한국산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대신 ‘DeBon’이라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좋게 만들어 향후의 한류 열풍이 사라진 후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한국에서 유통되는 제품-‘이지업’-을 베트남 기후에 맞도록 더욱더 품질면에서 보완이 필요하다. 그리고 요즘 베트남의 인터넷 보급률이 늘어나는 만큼 새로운 전자 상거래를 통한 새로운 유통망 개설도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