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평가제에 대한 정책분석과 대안제시

교원평가 제도와의 비교와 현행 교원평가제도로서 교원근무평정제도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해본다. 또한 현재 평가자와 평가대상자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설문조사, 인터뷰를 병행하였다.이의 개선을 위해 교육인적자원부에서 2010년 제시한 ‘교원 전문성 제고를 위한 2010학년도『교원능력개발평가』시행 계획’의 각 사항들을 살펴보고, 앞서 5년간 교원능력평가제가 시행된 시범학교의 사례를 분석해 볼 것이다. 이를 토대

정책, 23.0%가 사회변화에 대한 교사들의 무지를 꼽았다. 이는 총체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수치다. 어디 특별한 곳이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교육구조 전체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다. 이에 대한 각계각층의 반응은 각인각색이다. 전교조는 참교육실천위원회의 공개토론회를 통해 이를 담론화하면서 교육정책을 단체교섭에 연계시키고 제도개혁을 선행해야 한다는 대안을 제시했고, 교총 등은 교원의 정년단축이 불러 온 교단의 황폐화 현상이 교실붕

교원평가제도가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교원평가제도가 공교육 정상화와 사교육 팽창 억제에 진정한 대안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현행 교원평가제도의 문제점들을 검토해보고, 새롭게 제기되고 있는 교원평가제도의 주요 쟁점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외국의 경우 어떻게 교원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펴본 후 앞으로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Ⅰ. 현행 교사 평가제도 현재 우리 나라의 교사평가제도교원은

교원에 대한 근무평정제도는 교사의 본래 임무와 자질을 평가에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고, 교장이 전체 교사를 단독으로 평가하여 그 결과를 공개하지 않음으로써 평가의 신뢰성과 공정성이 심히 의심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었다. 따라서 수업의 질을 향상시키고 공교육을 살리기 위한 하나의 대안으로 새로운 형태의 교원평가제가 요구되었고, 2005년 5월 3일 교육부 윤웅섭 학교정책실장의 브리핑을 통해 5월 중 교원평가제도 시범학교 운영 실시

대한 신뢰를 구축하는 근본이다. 3. 대안2) 교원평가제와 행정업무 경감앞서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교육 시스템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물론 이러한 교육 시스템의 변화에도 사교육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다. 사교육 시장은 끊임없는 경쟁을 통해 살아남아왔고 변화된 시스템 안에서도 수요를 만들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살아남기 위한 노력마저 철저히 외면하고 억누를 수 는 없는 일이다. 그 동안의 교육체제에서는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