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 도덕 성실 정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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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성은 진실하고 무결점의 완전한 상이며 두 측면에서 설명 가능하다. 실리 측면에서 말하는 성과 인사 측면에서 말하는 성실의 성이다. 중용에서 성은 천의도이고 성이 되려고 하는것은 사람의 도라고 한것은 이를 칭하는 말이다. 즉 성실은 도가 꽉 찬 상태에 도달하고자 하는 것으로 사람의 도라고 할 수 있다. 성실은 진실성의 개념을 함의하여 그 자체로 선한것이라 할 수 있으나, 성실이라는 덕 자체로 도덕적인 시비를 가릴수 없게 된다. 이는 어떤 가치에 대해 성실했느냐에 따라 좌우된다. 단 동양적 기준으로 볼때는 성실의 지향점이 설정되어 있는 개념이다. 즉 성 그자체에 이미 가치가 내재되었다는 논리이다.
성실의 덕이 갖는 윤리적 의미를 들어보겠다. 첫째 성실은 언행일치의 덕이다. 비성실한 인간은 언행이 불일치한다. 성실한 사람은 언행불일치를 염려하여 가볍게 말하지 않는다. 말을 함부로 하지 못함은 자신이 한말과 행동이 일치되지 못함을 부끄럽게 여기기 때문에 그런것이라 할 수 있다. 둘째, 성실은 진실성의 덕이다. 성실의 대상을 세분류로 나눌때 자신과 타인, 진리에 대해 진실해야한다. 즉 스스로 솔직해야하며 기본적 신뢰를 바탕으로 타인에 대해 진실해야한다. 성실은 자아에 대한 솔직한 자세를 요구한다. 이것이 수반되지 않는다면 도덕적 주체는 성립 불가능한 것이 된다. 또한 사람은 다른 사람과 관계를 형성하며 살기에 타인에 대한 진실성을 검토해야만한다. 그리고 확고불변한 수준으로 확인된 진리는 검증과정에서 거짓으로 드러나기 전까지는 진리로 지키는 태도가 요구된다.
셋째 성실은 일관하는 마음, 곧 항구의 덕이다. 성실은 항구성의 개념을 내포한다. 이 항구성은 마음의 항상성으로 애착의 불면성, 지속성을 의미한다. 모든 덕들은 일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습관을 말미암아 오랜 실천을 통해 천천히 형성된다. 즉 덕을 가꾸는 것은 꾸준한 일관성과, 습성에 의해 자우된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끝으로 성실은 정성의 덕이다. 흔히 정성스러움을 일컫어 진실하여 전연 흠이 없는 완전한 상태에 도달하고자 사람이 선을 택하여 굳게 잡고 놓지 않는 태도 라고 규정한다. 이러한 태도가 일반 사람들의 삶 속으로 내면화되면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하는 자세로 연결될 수 있다고 본다.
정직은 성실의 덕보다 지엽적 개념이지만 계약, 신용의 현대사회의 특수성에 기인하여 중요성은 점차 증대되고있다. 정직이 지니는 윤리적 의미를 논의해 보면 첫째 정직은 진리에 대한 사랑 또는 존중이다. 정직은 진리에 대한 사랑에 근거하여 통하는 것이다. 즉 정직은 성실과 일맥 상통한다. 진리를 거부하는 모든 행동 말은 위선이 아닐수 없다. 이는 자신의 일시적 안락을 위해 영원한 정신을 무시하는 격이다. 둘째 정직은 인간 관계의 초석이다.
인간의 집단 생활은 관계가 관습적으로 생겨나 대부분이 약속에 기인하고 있다. 따라서 공동체 생활은 진실 존중을 기본으로 상호간의 묵약에 의해 안정감을 갖고 타인들과 함께 인간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
교육과정 내용의 구성을 살펴보면 4학년 정직한 삶의 지도내용은 정직의 중요성등을 지도하여 믿음직한 사람이 될 수 있게끔 한다. 지도할 때 우선 정직에 대한 어의적 분석 사례 검토를 통해 정직이 거짓없는 진실임을 지도하고 내적, 외적으로 진정성 나타냄을 이해시키는것이 중요한 일이다. 성실의 덕목은 5학년 최선을 다하는 생활과 관련된다. 위 지도요소는 성슬을 중심 가치 덕목으로 함과 동시에 책임 자주 등의 가치와도 연관된다.
2. 절제 절약
모든 인간은 쾌락을 추구하고 편리함을 추구하며 당장의 안식을 갈구하는 욕망이있다. 그리하여 만족의 지연이 주는 기쁨을 등한시 하는 경향이있다. 이처럼 인간의 삶은 욕망을 무한히 제어하는 과정의 반복이나 마찬가지이다. 이것을 올바르게 통제해야만이 진정한 인간다운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절제는 인간으로써 항구적으로 지향해야할 성질의 덕이라 할 수있는 것이다. 절제의 일차적 대상은 쾌락에 대한 욕망이다. 쾌락은 육체적, 정신적 쾌락으로 구분 가능한데, 정신적 쾌락을 즐기는 것은 방탕하다고 할 수 없겠다. 절제는 육체적 쾌락과 관련된다. 이러한 질의 쾌락은 동물들도 느끼고 향유하는 것으로 이것만을 추구하는 인간이라면 금수와 다를바 없는 존재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절제는 육체적 쾌락과 관련해 방종하지 않고 욕망을 억제하는것을 의미하는것이라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절제의 덕이 갖는 윤리적 의미를 살표보면, 첫째 절제는 일종의 내면적 질서이며 내면적인 법치 상태이다. 절제를 반드시 억제하는 의미로 인식하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다. 절제는 인간속에 있는 자연적인것을 질서잡는 행위라 함이 옳을 것이다. 절제는 내면적 적도의 덕이다. 둘째 절제는 쾌락을 자유롭게 향유하는 것이다. 쾌락이 있을때는 강도를 증대하며 없을때는 대체해주는 것이 바로 절제이다. 이러한 이치로 살아간다면 쾌락은 언제나 우리의 곁에 있는 셈이다. 그렇기에 절제는 쾌락으로부터 자유로운것이다. 왜곡된 사실과는 달리 절제는 덕을 즐기지 않거나 최대한 적게 즐기자는 의미가이다. 즐기는 대상의 수의 양이 문제가 아니라 즐기는 감각의 의식과 강도가 중요한것이다. 셋째 절제는 안분지족의 덕이다. 구할수 없는 것은 포기하고 얻을수 있는 최소의 것으로 최대 행복을 누린다면 현명한 사람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절제가 정신적 육체적 가치와 연관된다면 절약은 물질적 가치와 관련된 덕을 논할 때 생각할 수 있다. 인간의 삶속에서 재물은 중요한 목적이며 경제 생활의 목표이기도 하다. 하지만 무릇 재물이란 유덕한 자가 사용할 경우에만 가치로운 법이다. 절약의 몇가지 특성을 생각해보면 우선 드물게 재물과 관련된 덕이라는 점이다. 인간은 물질적 요소를 완전히 배재한 채 살아갈 수 없다. 물질에 대한 욕망은 자역전 본능에 속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재물의 수집이아닌 사용과 관련된다는 점이다. 절약은 적절할 때에 적절한곳에 재물을 쓰는것을 추구한다. 그렇다면 절약의 덕이 지닌 윤리적 의미에 관해 논의해보면
절약은 재물을 가치있게 사용하는 정신이다. 무릇 절약하는 자는 자신의 소유물을 소홀히 다루지 않는다. 즉 절약은 신중한 태도와 관련된다. 방탕 낭비스러운 자는 과도한 지출을 하여 부를 과시한다. 이는 부가 인격의 척도인양 착각하는 경우이다. 지나치게 인색한 자는 매사 가리지 않고 부족하게 쓰는 어리석음을 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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