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관련 영화감상문 영화 남극의 셰프를 보고 남극의 셰프 남극 여덟 남자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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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9 /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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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의쉐프)-남극,여덟남자들의이야기
예전MBC의 다큐 눈물 시리즈의 완결편이었던 남극의 눈물이 많은시청자에게 감동을 주었다.본격적인 남극의 이야기 전 촬영기가 먼저 공개되었습니다. 본편도 감동이었지만 남극 촬영기는남극의 실상을 보여주었다.
극한에서 얼굴에 동상이 오는지도 모르고 촬영을 한다든지. 차가운 남극의 바다에 들어가 고래를 촬영한든지 스태프들의 고생을 느낄 수 있었으며 남극의 모습을 리얼하게 볼 수 있었다.남극을 소재로한 영화 중 코믹하면서 인간의 기본적 욕구를 다룬 잔잔한 코미디 영화가 있어 소개해볼려고 한다.
돔 후지 기에서 벌어지는 여덟 남자들의 에피소들을 그린 일본 영화이다. 실제 남극 관측 대원 중조리를 맡았던 니시무라 준의 에세이 <재미있는 남극 요리인>을 영화화 한 것이라고 한다.
돔 후지 기지는 연안부의 쇼와 기지에서 부터 약 1000km나 떨어져 있는 내륙의 산위에 위치하고 있다. 평균 기온은 마이너스 54도 해발 3800m로 후지산보다 높다고 한다.펭귄이나 바다 표범 등은 볼 수도 없거니와 바이러스 조차 생존할 수 없는 극한의 지역이다.또한 기압이 대륙보다 낮아 숨 쉬는 것 조차 불편하다고 한다.
남극의 쉐프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1년 반동안 남극에서 연구를 하기 위한 대원들의 이야기이다.그들은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식사하고 연구하고 식사하고 물을 만들고 저녁식사를 한다.
반복되는 일상이다.이들의 유일한 낙은 주인공 니시무라의 요리이다.
식사 시간이 되면 모든 일을 멈추고 밥을 먹을 위해 필사적이다.
그러던 중 매일 야식으로 먹던 라멘이 떨어지고 대원 중 일부는 금단 현상이 일어난다.
니시무라의 노력으로 그들의 소원인 인스턴트가 아닌 수제라멘을 먹게 된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일본을 돌아온 그들은 다시 본연의 생활을 이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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