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각색 -눈길
등록일 / 수정일-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5.04.24 / 2015.04.24
- 7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0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3
4
5
6
7
추천 연관자료
- 본문내용
-
눈길
원작 : 이청준
줄거리
고향 집에 왔다가 바로 올라가겠다고 하는 ‘나’의 결정에 노인은 아쉬워하지만 금방 체념을 하고 ‘나’는 그런 노인의 체념에 짜증스러워한다. 고등학교 1학년 때 형의 주벽으로 집이 몰락한 뒤 노인과 ‘나’는 서로에게 부모 노릇, 자식 노릇을 못한 채 살아왔고 그렇기에 ‘나’는 노인에게 빚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노인이 예전과는 달리 주택 개량 사업을 통해 집을 고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내자 ‘나’는 당혹스러워하며 모른 척한다. 노인에 대한 ‘나’의 태도에 불만을 느낀 아내는 노인에게서 옛집에 대한 이야기를 이끌어 내고 그 과정에서 ‘나’는 옛집에서 노인과 마지막 밤을 보냈던 날을 떠올린다. 노인은 집이 팔린 사실을 감추기 위해 집에 옷궤를 남겨 놓은 채 ‘나’를 맞고, 다음 날 새벽 노인과 ‘나’는 눈길을 헤치며 차 타는 곳까지 나갔던 것이다. ‘나’가 떠난 뒤 노인이 홀로 눈길을 되돌아오던 이야기를 들으며 ‘나’는 노인의 애틋한 사랑을 깨닫고 죄책감에 눈물을 흘린다.
등장인물
나(아들)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물질적인 것으로만 이해하며 자신에게 물질적 도움을 주지 않은 어머니에게 매정하게 대한다.
어머니 집안을 지키지 못한 것과 자식에게 부모 노릇을 하지 못한 것에 대 해 부끄러움을 느끼며 ‘나’에 대한 미안한 마음에 부담을 주지 않으려 한다.
아내 ‘나’와 노인 사이의 중재자로 노인에게 매정하게 대하는 남편의 태도에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노인에 대해 연민을 느낀다.
1장 어머니 집
나, 아내, 어머니가 점심상에 앉아있다.
나 내일 아침 올라가야겠어요.
어머니 내일 아침 올라가다니, 이참에도 또 그렇게 쉽게?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