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도덕교육론 행동주의 심리학과 도덕 교육 - 도덕 심리학이나 윤리학 이론에 관한 짧은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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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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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도덕교육론 도덕 심리학이나 윤리학 이론에 관한 짧은 보고서
행동주의 심리학과 도덕 교육
Ⅰ. 서론
- 행동주의란?
- 행동주의 학습이론을 선택하기까지
Ⅱ. 본론
- Pavlov의 고전적 조건화
- Skinner의 조작적 조건화
- Bandura의 사회적 관찰학습
- 경험사례분석
- 초등학교 도덕교육에 적용
Ⅲ. 결론
- 보고서를 마치며
- 참고문헌
Ⅰ. 서론
⑴ 행동주의란?
- 경험설에서는 인간의 발달이 생득적 요인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환경의 영향에 의해 좌우된다고 주장한다. 인간은 태어나면서 가진 저마다의 기본적인 잠재능 력은 후천적으로 어떤 경험을 하느냐에 따라 발달의 정도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장애를 가진 부모 밑에서는 정상적인 아이도 발달이 늦다는 예가 이를 뒷받침한 다. 1900년대 초에 행동주의 심리학자들은 이러한 경험설의 배경 속에서 등장하 였으며, 이들은 체계적인 후천적 프로그램에 의해 인간의 발달을 의도된 바로 변화시킬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Pavlov의 고전적 조건화(S-R) 이론으로 출발했 던 행동주의 학습이론은 Skinner의 조작적 조건화(R-S)이론으로 발전하였으며 Bandura의 사회학습이론으로 확대되었다.
인간과 도덕성에 대한 관점에서도 행동주의는 환경을 중시하는 맥락을 같이한 다. 인간의 성격, 욕구, 가치, 도덕 등 인성을 형성하는 모든 것이 그의 환경의 소산으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본성이 본래 백지와 같은 것이어서 경험 하는 환경 여하에 따라 인간은 이렇게도, 저렇게도 만들어질 수 있는 것으로 보는 것이 다. 행동주의 심리학에서 정의하는 도덕은 인간의 외부에서 이미 존재하고 있는 전통, 관습, 가치, 행위 규범 등으로 밖으로부터 주어지는 것에 불과하다. 물론 이때 사회로부터 개인에게 부과되는 그 도덕이 과연 정당한 것이냐의 문제는 중 요치 않다. 중요한 것은 사회적 요구와 기대, 그 사회의 규범에 순응하여 그것에 일치하는 삶을 살아가는 인간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지의 여부이다. 따라서 행동주의 도덕 심리학에서 보는 도덕적 인간이란 그 사회의 지배적인 행위규범 을 잘 받아들여 내면화하고 그 사회에 요구하고 기대하는 행동을 잘 실천하면서 살아가는 인간을 의미한다.
(2) 행동주의 학습이론을 선택하기까지.
- 언젠가 수학과 동기 길원이로부터 “누나는 참 인사를 잘하는 것 같아요” 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나는 인사가 대인관계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참 쉬운 일 이지만 고개를 숙여 인사하는 그 잠깐은 상대방뿐만 아니라 나까지도 미소 짓게 만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도 한때는 인사하는 것을 귀찮아하던 아이였다. 어느 새 나는 아파트의 이웃집 어른들을 봐도 인사도 안하고 버릇없는 아이로 찍혔고 그 이야기는 엄마의 귀에까지 들어갔다. 엄마에게 크게 야단을 맞았던 그 날 이 후로, 나는 어른들께 인사를 하기 시작했다. 그저 혼나지 않기 위해서 시작했던 인사가 이제는 내가 누굴 만나도 먼저 인사를 건네는 습관으로 배인 것이다. 지 난 2년간 내가 교대에서 쌓은 지식 안에서 ‘행동주의는 자극과 반응이 결합되어 습관화 된것’ 이었다. 이번 과제를 접하고 도덕 심리학을 찾아보면서, 문득 인사 를 잘하는 나의 행동도 이에 기초하여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생겼 다. 그리하여 나는 지금부터 행동주의 이론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Pavlov의 고전적 조건화
1. 정의와 형성과정
-러시아 생리학자였던 Pavlov에 의해 처음으로 연구되었으며, 미국의 심리학자 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실험에 사용되었던 개가 음식물이 입에 들어갈 때 뿐만 이 아니라 음식물을 보는 것만으로도 침을 흘렸으며, 더욱이 실험자의 모습이나 그의 발자국 소리만으로도 침을 흘리는 현상을 발견하게 되었다. Pavlov는 이러 한 반응을 심리적 반사라고 불렀는데, 심리학사에 길이 남는 학습이론의 하나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 실험과정을 살펴보면
① 개에게 음식물을 제시하자 개는 타액을 분비한다. 이때 음식은 무조건 자극 (UCS), 타액 분비는 무조건 반응(UCR)이라고 한다.
② 종을 울리고 개의 반응을 관찰하자 개는 타액을 분비하지 않았다. 이때의 종 소리는 조건자극(CS), 타액분비를 하지 않은 것은 무반응(NR)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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