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먹자! 오메가-3지방산
(SBS스페셜-옥수수의 습격을 보고나서)
서론
교수님께서 과제를 내주셨을 때 왜 이주제로 내주셨는지에 대한 나름의 생각을 해보았다. 이 과제를 하면서 우리에게 잘못된 식습관을 발견하고 개선해 나가라는 뜻에서 내 주신 것 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번 과제만큼은 전보다 조금은 수월하게 쓸 수 있을 줄 알았다.
자취를 하다보니까 집에는 항상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우유, 요구르트, 치즈, 계란, 인스턴트 식품들이 대부분이다.
더군다나 아침끼니도 거를 때가 많다. 그리고 점심과 저녁은 학교 또는 밖에서 먹고 들어가기 때문에 항상 기름지거나 달달한 것들 위주로 먹는다.
이 과제를 위해 ‘내가 그동안 무엇을 먹었을까?’ 이렇게 곰곰이 생각하다보니까 온통 서구식습관 중심의 식단으로 즐겨 먹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동영상을 보기 전까지 나의 리포트 계획은 전반적으로 이랬다.
그런데 영상과 관련해서 보다보니 단순하게 잘못된 식습관의 개선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단순히 살을 빼기가 아닌 내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올바른 식품 선택은 무엇인지를생각해 보게 했다.
본론
SBS스페셜-옥수수의 습격
오메가 3와 오메가 6가 정상적인 1:1의 비율을 갖추고 있을 것 같지 않다. 풀을 먹고 자란 소의 건강한 성분을 먹는 것이 현실적으로 많이 힘들다면 육식을 하면서도 채소를 많이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먹는 음식이 바로바로 몸에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영향들을 미친다는 것을 새삼 깨댤았다. 이제껏 아무생각없이, 친구들이 과자를 먹거나 튀김 음식 같은 것들을 먹자고 하면 알았다고 하며 하나 둘 집어먹었었는데 이제는 그러지 말고 스
옥수수의 알곡은 오메가-6의 구성 비율이 예외적으로 높다는 사실. 옥수수의 오메가-6과 오메가-3의 구성 비율은 무려 66:1이라고 한다. 1970년대 이후 전 세계의 여물통(소고기, 우유, 치즈, 버터)과 모이통(닭고기, 계란)이 옥수수 알곡으로 채워지면서 우리도 모르는 사이 우리들 자신의 섭생이 바뀌게 된 것이다. 이 장면을 보고서야 비로소 왜 제목이 ‘옥수수의 습격’인지 알 수 있었다.영상을 보면 볼수록 옥수수에 대한 편견들이 계속 바뀌면서 아까
옥수수보다 효율 면에서 부족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쉽게 재배할 수 있는 옥수수를 이용해 소의 여물을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옥수수를 먹고 자란 소는 풀을 먹고 자란 소보다 더욱 빨리 살이 찐다는 이점을 갖는다. 옥수수를 먹고 자란 소들의 고기는 어떻게 달라 지게 되었을까? 풀을 먹인 소와 옥수수를 먹인 소를 비교를 해 보면 그 차이를 확연히 알 수 있다. 풀을 먹인 소는 오메가-3과 오메가-6의 비율이 1:4정도로 분포하는 반면, 옥수수를 먹인
길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지금 나의 밥상은‘옥수수의 습격’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나를 많이 돌아보게 되었다. 아침, 점심, 저녁 중 꼭 두 끼 이상을 육식으로 먹는 것 같다. 야채 및 채소들은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는, 주 메뉴가 아닌 사이드 메뉴 정도로 생각해 왔다. 한참 잘못된 인식이었다. 지금 당장부터 식습관을 완전히 고칠 수는 없지만, 하루에 한번 씩 채식으로만 구성된 식사를 하면서 조금씩 식습관을 바꿔야겠다고 느꼈다.
오메가 6가 오메가 염증반응을 촉진 시킨 것을 알 수 있다. 헐버트 교수는 사육된 동물들에게 곡물을 먹인 것은 크게 잘못된 행동이었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얼마든지 사육된 동물들에게 건초라든지 풀을 먹게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한국에 옥수수 생산지인 강원도 정선에 모습을 보여준다. 정선에서는 옥수수 수확이 한창이다. 사실 옥수수를 먹는다고 알고 먹는 옥수수는 찰 옥수수이다. 그리고 우리는 동물이 옥수수를 먹었을 것이라고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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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 (아래아한글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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