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꿈의 도시 꾸리찌바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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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도시 꾸리찌바‘ 를 읽고
많은 책들 중에 이 책을 고르게 된 이유는 ‘꾸리찌바 라는 단어가 생소하기도 하고 특이해서 눈에 들어 왔고 다른 책들보다는 딱딱해 보이지도 않고 쉽게 읽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1학년 때 김성희 교수님 과제 중에 심시티로 자신만의 도시를 계획하고 설계하여 자신만의 도시를 완성하는 과제가 있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나는 그 과제를 실패했고 그것은 당연한 거였다. 그만큼 도시를 만들고 지켜나가는 것은 어렵고 힘든 일이다. 오죽하면 몇몇 사람들은 결국 치트키를 이용해 자신만의 도시를 설계 하는 경우도 생겼다. 그런데 내가 그 과제를 할 때 ‘꿈의 도시 꾸리찌바’ 를 읽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게 됬다.
‘꾸리찌바‘ 는 브라질의 빠라나주의 주도로 꿈의 도시 희망의 도시 존경의 수도로 불린다. 그렇다면 ’꾸리찌바‘는 왜 꿈의 도시 희망의 도시 존경의 수도로 불리는 것일까?
우리나라는 전쟁이후에도 엄청난 경제 성장과 발전을 통해 경제력 부분에서 세계11위에 해당하는 엄청난 업적을 이루어 냈다. 세계는 우리를 보고 절망적인 얘기들을 했지만 우리나라는 그것을 이겨냈고 사람들은 깜짝 놀랐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겉으로 보기에는 성공한 나라지만 안을 살펴보면 급격한 산업혁명과 도시화를 통해 불균형적인 발전을 가져온 나라이고 해결 할 문제들이 많은 나라이다.
‘꾸리찌바‘ 도 우리나라처럼 급격한 도시화와 산업 개발로 많은 문제들이 발생 했었다. 그래서 ’꾸리찌바‘ 는 1971년 자이메 레르네르가 시장에 취임하게 되고 세 차례에 걸쳐 25년간 시장을 지내면서 도시혁명을 일으키기 시작했고 시민들의 적극전인 참여로 완성해 나갔다.
‘꾸리찌바’ 는 저비용, 단순과 검소, 속도 있는 행정체계를 갖춘 생태도시로 변신했다. 1인당 약 16평으로 선진국 도시보다도 넓은 녹지면적, 버스전용도로와 원통형 정류장 등을 통해 지하철 건설, 유지비용의 2백분의1로 지하철 이상의 승객 수송을 가능케 한 교통대책, 재활용품을 이용한 각종 교육.문화시설의 건설, 시 당국이 기술력을 제공하고 시민들 스스로 자조적인 방법을 통해 이루어지는 빈민촌 주택개량 등 이런 모든 사례들은 창조적 방법을 통한 저비용의 환경친화적인 도시개발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역사가 길고 전통을 중시하는 사회였다. 하지만 식민지 지배와 전쟁 때문에 경제가 발전하지 못했고 늦춰 질 수밖에 없던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무리한 공업화와 도시화가 급격하게 나타면서 우리나라의 고유한 전통이 사라지고 환경을 돌보지 못하게 되면서 많은 문제 들이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꾸리찌바’ 를 보고 배워서 앞으로의 도시발전을 이뤄내는데 우리나라만의 특색과 맞는 도시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꿈의 도시 꾸리찌바’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재활용품을 이용한 각종 교육, 문화시설을 건설했다는 것이다. 오래된 가구공장을 활용하고 있고 예전의 탄약창고를 개조해서 많은 시민들이 연극관을 이용 할 수 있게 만들었다. 우리나라도 이런 것들을 활용하여 많은 비용을 들여 건물을 부스고 짓기 보다는 리모델링을 통한 건축이 필요할 것이다. 달동네 같은 경우에도 모든 건물들을 철거하고 아파트 같은 것들을 짓게 되는데 그런 것들 보다는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문화시설 같은 것을 지어서 활용하고 남은 지역은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서 모든 사람들이 공유 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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