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소감문 교생실습 소감문

교생실습이 시작되었다. 직접 담임선생님이 맡으신 수업에 같이 참관을 했는데, 거의다 실습이 위주인 수업이라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난감하기까지 하였다. 특히나 첫 시각디자인 실무 시간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그 수업은 우리 담당반 아이들이 컴퓨터 그래픽스 기능사를 준비하기 위해 이루어진 실기 수업이였는데, 나름대로 준비를 해갔는데 아이들이 이것저것 모르는 부분과 직접적인 설명을 필요로 하였다. 하지만 처음써보는 포토샵 최신판에

교생실습 한 나를 이해할 수 없겠지만 내가 교직을 시작하면서 아버지께 들어온 말을 생각해보면 이런 점은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버지도 내가 졸업하면 들고 나갈 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신 분으로 분야는 다르지만 교직에 있어 선배라고 할 수 있다. 우리 아버지 왈 “선생님이란 직업은 사명직으로 정말 아이들을 아끼는 마음을 가져야 하고 아이들이 자기 수업으로 인해 하나하나 깨우쳐 가는 것에 대한 보람을 느끼는 것이 즐거울 때야 말

교생인 나를 반겨주고 잘 따라주어서 참 기뻤다. 함께 수업했던 아이들 한 명 한 명 모두 잊지 못할 것 같다. 아이들이 말을 안들을 땐 누가 잘 못하고 있는 건지 나 자신에게 참 많이 화가 났지만 아이들에게 화가 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도무지 미워할 수가 없는 아이들이다. 실습 첫 날 교감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아이들에게 사랑 주기’를 열심히 실천하였다고 누구보다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다. 중요한 건 내가 베푼 사랑만큼 아이들에게 다시

수업을 받을 때 교수님께서 학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해보고, 느끼고 오라고 말씀 하셨다. 그러나 난 그냥 한 달 동안 아이들과 놀다 오는 거지라는 생각을 했다.하지만 막상 학교로 첫 출근하던 날, 내가 한말 한말에 아이들이 주시하고, 내가 직접 지도한 생활지도라든가, 교과지도에 직접 아이들이 행동하는 것을 보고 내가 아니한 생각을 가지고 교생실습을 시작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런 마음을 가지고 생활 하면 안되겠다고 마음을

소감문과 목 : 학교현장실습 교수님 : 김 학 훈 교수님제출일 : 2009년 6월 9일 화요일학 과 : 지리교육과 학 번 : 06513026이 름 : 송 민 정4월말, 교육 실습을 나오기 전부터 사실 나는 걱정이 앞섰다. 공립학교에서는 교생에 대해 반기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들려왔고, 특히 내가 가게 될 상당고등학교는 나의 모교이기도 했기 때문에 후배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대학교에서 실습했던 발표수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