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의원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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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추미애 의원에 대하여
정치에서 소외 받고 있는 계층중의 하나가 바로 여성이다. 이 땅의 절반을 이루고 있는 여성들은 왜 정치로부터 소외되었고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어려울까? 넓은 의미에서 정치는 우리나라 전 분야에 연관되어 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입법재정기타 중요한 일반 국정에 관한 의사가 대표적으로 이루어지는 곳은 국회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정치에 있어 국회라는 곳은 중요하며, 정치가 이루어지는 곳을 대표할만한 장소라 생각한다. 그곳의 몇몇 여성 지도자 중에 추미애 의원이 있고 그 중에 그녀는 단연 돋보인다.
추미애 의원은 1958년 대구에서 세탁소집 둘째딸로 태어났다.
1977년 대구 경북여고, 1981년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1985년 춘천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10년간 법관의 길을 걷게된다. 광주 고등법원 판사를 그만두고 1995년 새정치국민회의 부대변인으로 부임하면서 정치를 시작하는 동기가 되었으며. 그 후 1996, 2000년에 15, 16대 국회의원에 당선해 현재 여성 정치인으로 활동중이다.
교섭단체는 새천년민주당이며, 통일외교통사위원회에 소속되어있다. 보좌관과 비서관은 각각 유재섭, 손용우 1명씩 두고 있고, 깨끗한 정치는 출발부터 깨끗한 선거를 통하여 이루어진다며 지난 총선에 모범을 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출발부터 동등한 사회"를 이룩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면서 거창한 구호의 정치가 아닌 소외된 사람들을 향한 인간애를 펼치는 정치를 늘 강조하고 있다.
이전의 전자주민카드에 대한 언론의 보도를 기억할 것이다. 추미애 의원은 국민의 인권을 침해한다고 하여 전자주민카드 사업의 추진을 반대하였다. 하지만, 관련부처의 추진의지가 워낙 강하여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이 입장을 달리 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건국대 사건과 마찬가지로 마지막 한 사람으로 남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관철한다는 투지를 주도하여 결국 당론을 이끌어 내고 전자주민카드 폐지를 입법화하는데 성공하였다.
그 일로 인해 일본의 국회의원들이 어떻게 정부가 주도하는 사업을 국회의원이 막아내었는지 궁금하다며 방문하기까지 하였다고 한다. 그녀가 전자주민카드반대에 대한 고집을 꺽지 않았던 것은 국회의원이 주어진 의무를 포기하면 결국 국민이 피해를 보게된다는 철저함 때문이었다고 한다.
이처럼 모든 사람들이 “예”라고 대답할 때, “아니오”라고 대답할 수 잇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더욱이 권세나 금전이 관련되어 있을 때는 말이다. 추미애 의원에 대해 몇 가지 실례만을 언급하였지만, 자신만을 보지 않고, 모든 국민들을 배려해주는 마음을 엿볼 수가 있었는데, 이 또한 아름다운 고집이 아닐 수가 없다.
아시다시피, 지금 우리나라는 대체적으로 정치인들이 좋은 소리를 듣고 잇지 못하다. 그래서 그런지, 당연히 옳은 정치를 한 사람에게는 오히려 감사를 해야 할 입장이다. 추미애 의원 역시 당연히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우리가 감사의 마음이 든다는 것은 그리 좋은 현상만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럼 여기서 추미애 의원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요인과 정치 이념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하나, 추미애 의원은 누구나가 봐도 깨끗한 인상을 가지고 있다. 사람은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말은 흔히 하는 말이다. 말을 해보거나 대면을 해보기 전에는 첫인상이 모든 것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잘 생길 필요까지는 없어도 남에게 깨끗한 인상을 가진 사람은 행동 또한 깨끗하다. 정치적인면에 앞서 이러한 깨끗한 이미지가 여러 네티즌이나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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