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훌륭한 교사가 되는 길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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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09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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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에 들어와서 교사로서의 준비를 하고 있는 지금 교사란 무엇인가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게 된다. 처음에는 막연히 많은 지식만을 배워서 아이들을 잘 가르치는 교사가 되자 라는 생각뿐이었다. 그리고 그것만이 교사가 할 수 있는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수업시간에 전공 교수님께서 나에게 “자네는 꿈이 무엇인가?”하고 물으셨다. 나는 당연히 교사가 되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교수님께서는 꿈이 그렇게 작아서야 되겠냐 면서 꾸짖으셨다. 난 의아해 할 수밖에 없었다. 사범대에 들어온 것 자체가 교사가 되려는 것이었는데 내가 뭘 잘못 말했지 라고 말이다. 그러자 그때 교수님께서 교사가 되겠다 라는 단편적인 생각보다는 전문가가 되자는 생각을 해야한다고 하셨다. 내가 이번에 읽어본 훌륭한 교사가 되는 길에도 나와 있듯이 교수님께서는 교사는 전문가이며 교직은 전문직이라는 생각을 하셨던 것이다. 그 순간 나는 앞으로 내가 해야 할 일에 대해서 몰라도 너무 모르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해야만 했다. 아이들을 올바르게 이끌어가야 할 막중한 책임이 교사에게 있다라고 항상 생각하면서도 정작 어떻게 올바르게 이끌어 가야할지를 몰랐던 것이다.
이 책에서 교사들은 전문적 교과 학문영역에서 학생의 특성에 맞추어 전문적인 교수방법으로 학생을 잘 가르치는 교사를 전문교사라고 할 수 있다 라고 했다. 그렇다면 난 이제 어떻게 학생의 특성에 맞추어 어떤 전문적인 교수방법으로 아이들을 가르쳐야 하나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교사는 전문지식뿐만이 아니라 기능, 기술,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소명의식이 있어야한다는 말에서 이러니 교사는 전문가일 수밖에 없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리고 어떤 전문가보다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됐다. 또한 학생을 바르게 잘 가르치기 위해서는 짜임새 있게 수업을 준비하고 학생들에게 즐거운 학습활동을 통하여 행동의 변화를 유도한다는 점에서 교사는 한 곳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되고 항상 새롭고 참신하게 수업을 준비해야 하며 교사혼자만의 수업이 아닌 학생과 함께 할 수 있는 또한 학생이 참여하고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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