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심화과정] 아웃라이어를 읽고 -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않는 성공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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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04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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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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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콤 글래드웰에 아웃라이어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한명의 시대를 움직이는 천재가 태어나기 위해서는, 1만시간 이상의 집중적인 학습과 환경적 요인이 필요하다는 저자의 이야기는, 무엇이든 끈기있게 하지 못하는 나 자신에게 많은 시사점을 준 것이 사실이다. 뼈를 깎는 고통과 한가지 일에 매진할때 생기는 고립감 외로움을 뚫고 나서만이 대가가 된다는 대명제를 각인시킨것 만으로 이책의 가치는 충분하다 할 것이다. 반복되는 일상에 자기계발을 소홀히 하고 흘러가는 대로 살고 있다면 이책의 일독을 적극 권한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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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라이어를 읽고
*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않는 성공 패러다임
* 일반화된 성공학 뒤집기
* 책의 내용과 키워드
* 1만시간에 대한 분석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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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라이어를 읽고 느낌과 감상을 담아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지난번 야구경기,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일본을 두 번 이나 꺾었고, 미국 마저 격침시켰었다. 당시에 가장 충격으로 받아들여졌던 일화가 바로 투수 로테이션. 투수는 보통 크게 선발과 마무리, 중간 계투로 나누어지고, 당연히 투수로 야구 생활을 하고자 하는 선수는 팀의 선발이 되는 것이 지상 목표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유명한 선수들이 선발투수들이고, 연봉이나 대우 또한 확연히 차이가 난다. 선발로 공을 던질 수 있다는 것은 모든 투수들의 꿈이다.
그래서 당연히 김인식 감독의 팀도 한국 프로 리그에서 가장 돈을 많이 받고, 가장 높은 승리투수 경험이 있는 그런 선발진을 모두 뽑아서 선발, 중간계투, 마무리로 활용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예상 했었는데, 김인식 감독은 독특하게 선수들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들만 가지고 선발-중간-마무리를 짠 것이 아니라, 마운드의 선발은 프로 리그의 선발진들 중에서만, 중간 계투 또한 국내 프로 리그에서 중간 계투로 현재 활약하고 있는 선수로만, 마무리 투수도 전문 마무리 투수들로만 구성한 것이다. 이렇게 구성된 한국의 마운드는 그 이전 어느 국가대표 팀보다 강력했고, 신출귀몰하기까지 했다! 김인식 감독은 이미 아웃라이어를 이해했던 것이다.
김인식 감독은 경기의 흐름과 상황에 따라 정해진 선발-중간-마무리의 투수 운용에 있어서 각 상황의 전문가들, 정말 1만 시간을 연습하고, 경기의 해당 흐름에 가장 익숙한 각각 투수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본 것이다. 당연히 여기에 연봉이나 선수의 명성 같은 것들은 전혀 고려대상이 되질 않았다. 김인식 감독은 이런 인터뷰를 했다. 선발을 전문적으로 뛴 선수한테 불펜 투수를 하라는 것은 무척 어색하고 난감해 할 것이다. 하지만 전문적으로 불펜에서 대기하고 있는 투수는 이미 공을 던지는 어께가 풀려있고, 경기 중간의 상황을 읽을 줄 아는 능력이 있다. 김인식 감독은 상황의 힘이 가장 극렬하게 존재하는 스포츠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경기를 지배하는 것인지를 무엇보다 꿰뚫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해당 상황에 맞는 아웃라이어가 누구인지를 파악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한 것이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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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라이어 - 김영사
* The Secret 시크릿 - 살림Biz
*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김영사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 매경 경제포럼 자료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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