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하녀들(Les Bonnes)`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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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01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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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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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랑주] : (중략/생략)마담은 나를 마드모아젤 솔랑주라고 불러도 돼요.
당연하지요. 내가 한 일 때문에 마담과 [뭇슈]는 나를
마드모아젤 솔랑주 르메르씨에라고 부를 거예요......
(중략/생략)
이제 우리는 마드모아젤 솔랑주 르메르씨에디.
르메르씨에라는 여자, 그 유명한 르메르씨에, 고명한 죄인.
(지쳐서) 끄레르, 우린 틀렸어.
[끄레르] : 끄레르인지 솔랑주인지 너한텐 화가 난다. 끄레르인지 솔랑주인지
난 항상 혼돈을 해, 넌 내 화를 돋우는구나. 우리의 불행은 모두 너 때문이다
이런 ‘이름’을 스스로 부여함으로써 하녀인 자신과 마담이 동등한 인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솔랑주] : 동생과 나는 우리 옷이 있어요. 밤에 몰래 입는 옷이 있어요.
이젠 내 옷이 있어요. 당신과 동등해요.
[솔랑주] : 아, 참, 그렇군, 끄레르지. 끄레르는 당신같은 것 개똥같이 생각해요!
끄레르는 어느 때보다도 끄레르가 되어 맑게 빛나요. 환하게 빛을 발하지!
그리고는 ‘난 나의 초라한 슬픔을 찬란한 범죄로 보상하려고 했던 거야'라고 변명한다. 이러한 죄의식은 무전유죄․유전무죄란 발상을 불러일으킨다.
[끌레르] : 언니는 나를 보면서 악취나는 언니 자신의 모습을 보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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