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중국역사소설 남북사통속연의 69회 70회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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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번의 중국역사소설 남북사통속연의 69회 70회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第六十九回 討王琳屢次交兵 諫高洋連番受責
제육십구회 토왕림루차교병 간고양연번수책
第七十回 戮勳戚皇叔?位 溺懿親悍將逞謀
제칠십회 육훈척황숙찬위 익의친한장령모
본문내용
慶令偏將常衆愛, 往拒文育, 自督衆襲擊周迪。
경령편장상중애 왕거문육 자독중습격주적
조경은 편장 상중애를 시켜 주문육에 항거해 가게 하며 자신은 대중을 감독하고 주적을 습격하게 했다.
迪倉猝逆戰, 遂致敗績。
적창졸역전 수치패적
주적은 갑자기 수비하다가 전투해 곧 승적에 이르렀다.
文育方進屯三陂, 與常衆愛列營相拒, 未分勝負, 適値迪敗報傳來, 乃退屯金口。
문육방진둔삼피 여상중애열영상거 미분승부 적치적패보전래 내퇴둔금구
주문육이 바로 3피에 들어와 주둔해 상중애는 군영을 나열해 항거하고 아직 승부가 나뉘지 못해 마침 주적이 패배보고를 전해와서 금구에 물러나 주둔했다.
熊曇朗忽生異心, 竟想聯絡衆愛, ?害文育。
웅담랑홀생이심 경상연락중애 장해문육
웅담랑이 갑자기 다른 심정이 생겨 마침내 상중애와 연락해 주문육을 피해줄까 생각했다.
文育監軍孫白象, 探悉曇朗陰謀, 卽向文育報知, ?謂宜先除曇朗, 免滋後患。
문육감군손백상 탐실담랑음모 즉향문육보지 병위의선제담랑 면자후환
주문육 감군인 손백상은 탐지해 실담랑의 음모를 알아 주문육을 향하여 보고하고 먼저 실담랑을 제거하여야 후환을 면할 수 있다고 했다.
文育尙半信半疑, 且更欲推誠相待, ?安反側, 坐是因循姑息, 不先下手。
문육상반신반의 차경욕추성상대 비안반측 좌시인순고식 불선하수
因循姑息:낡은 습관이나 폐단을 벗어나지 못하고 눈앞의 편안함만을 취함
주문육은 아직 반신반의하면서 다시 정성스럽게 상대해 편안하게 옆으로 누워 안일만 취하여 먼저 손을 쓰지 못했다.
(是謂當斷不斷, 反受其亂。)
시위당단부단 반수기란
응당 끊어야 하는데 끊지 못하고 반대로 혼란만 받았다.
可巧有迪書到來, 乞分兵援助, 文育擬撥曇朗往救, 乃親至曇朗營中, 面與商議。
가교유적서도래 걸분병원조 문육의발담랑왕구 내친지담랑영중 면여상의
공교롭게 주적의 서신이 도래해서 병사를 나눠 원조를 하고 주문육은 담랑의 구원이오게 하니 친히 실담랑의 군영에 이르러서 대면해 상의를 했다.
曇朗謀殺文育, 正苦無隙可乘, 偏文育自來送死, 不禁喜出望外, 遂命壯士伏住帳後, 自己出營相迎。
담랑모살문육 정고무극가승 편문육자래송사 불금희출망외 수명장사복주장후 자기출영상영
실담랑은 주문육 죽이길 모의해 바로 고통스러워 틈을 탈수 없다가 주문육이 자신이 죽으러 와서 기쁨이 바람을 넘어섬을 금치 못하고 곧 장사를 장막뒤에 숨게 해 자신은 군영을 나와 맞이하였다.
待文育入營坐定, 但?數語, 卽傳了一個暗號, 使壯士一齊殺出, ?刃文育座前。
대문육입영좌정 단서수어 즉전료일개암호 사장사일체쇄출 찬인문육좌전
주문육이 군영에 들어와 앉길 기다려 단지 몇 마디 말을 하고 한 암호를 전해 장사들이 일제히 쇄도해 나와 칼날이 주문 자리 앞으로 모여들었다
참고문헌
중국역조통속연의 중 남북사통속연의, 삼진출판사, 채동번 저, 번역 홍성민, 페이지 424-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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