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철학] 도덕 형이상학을 위한 기초 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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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06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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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에게나 욕망, 욕구가 존재한다. 어떤 사람은 인간을 욕망의 존재라고도 표현 할 정도고 욕구와 욕망에 의해서 한 인간은 크게 좌우되기도 한다. 심리학자인 매슬로우에 따르면 인간은 욕구를 가지고 있으며, 이 욕구는 위계질서를 갖는다고 말한다. 가장 원초적인 욕구의 만족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2차 3차의 욕구는 채워지지 어렵다는 것이 그의 요지 이다. 하지만 1차적인 욕구- 보통은 동물과 인간을 구분할 수 없는 원초적 본능- 가 충족되지 않는다고 해서 보다 고차원적 욕구를 나아갈 수 없다는 점은 분명하다. 그렇지 않다면 인간은 동물과 다를 바 없는 존재가 될 수 도 있다. 인간이 인간답게 될 수 있는 것은 욕망과 욕구를 통제할 수 있는 도덕적 자율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도덕이라는 것인 어떠한 것인가.
우리의 행위가 도덕적인가라는 점을 판단하기 위해서 칸트의 사상을 살펴보면 그 행위에 대한 도덕성 여부가 판단된다. 칸트는 정언적 명령법을 통해 그 기준을 세우고 있다. ‘마치 네 행위의 준칙이 네 의지에 의해 보편적인 자연법칙이 될 것처럼 그렇게 행위 하라.’ 우리가 자신의 행동이 도덕적인지 그렇지 않은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정언적 명령법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내 자신의 행위가 모든 사람이 지켜야 법칙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가에 대한 대답을 하기만 한다면, 쉽게 말해서 ‘그렇다’ 혹은 ‘아니다’ 말을 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칸트의 정언적 명령법을 통해서 우리가 지켜야할 도덕의 기준은 이미 세워져 있었던 것이다. 200년전 칸트가 그의 생각을 발표한 이래도 우리 옆에 존재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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