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고전] 루소의 인간불평등기원론 1부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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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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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불평등기원론-장 자크 루소(1712~1778)
▣ 1부에 앞서서
▣ 1부
■루소가 생각하는 인간과 대지, 자연
I. 인간의 물리적 측면
II. 인간의 형이상학적, 도덕적 측면
① 자유로운 존재로서의 인간
② 완성가능성으로서의 인간
③ 생각하는 기술에 능란한 한 사람의 미개인
④ 말parole과 문법에 관하여(언어의 기원)
⑤ 자연 상태 속에서의 도덕적인 관계
▣ 1부 결론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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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불평등기원론-장 자크 루소(1712~1778)
▣ 1부에 앞서서
♚ 디종 아카데미 1740년에 창설되어 1793년에 혁명정부에 의해 폐지당하기까지, 18세기 후반에 지방의 지적 활동의 중심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 오히려 루소의 논문에 의해 그 존재가 역사적으로 유명해졌다. 루소의 [학문과 예술론]은 이곳에서 1등 1750년 7월 9일에 당선 결정됐다.
가 제시한 질문: ‘인간 사이의 불평등의 기원은 무엇이며, 불평등은 자연법에 의해 허용되는가?’
♚ 인류의 2가지 불평등
① 자연적 혹은 신체적 불평등(나이, 건강, 체력, 정신, 영혼) - 전혀 느낄 수 없는 것
② 일종의 약속에 의해 좌우되고, 사람들의 동의로 정해지거나 적어도 용납되는 것으로 도덕적·정치적 불평등-특권에 의해 성립되며, 인간을 구속하는 것
⇒ 이 두 불평등 사이에 본질적인 관계가 있는가를 찾아는 것은 불가능(상관없음)
♚ 이 논문은 사물이 진보하는 가운데 폭력에 이어 권리가 생기고 자연이 법에 굴복한(법이 만들어진) 때를 지적하는 일: 강자가 약자에게 봉사하고, 인민peuple이 현실의 행복을 대가로 하여, 관념 속에서 안식(자연적 권리⇒사회적 권리)을 찾기로 결심했는가를 설명하는 일
♚ 사회의 기초를 논하기 위한 자연 상태를 논한 철학자들과 루소의 비판
♚루소의 자연 상태
① 순수한 자연 상태는 역사적인 사실이 아니라 다만 가설적이고 조건적인 추론이다.
② 인류가 홀로 버려져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문제 에 대해 인간과 인간을 둘러싼 존재들의 본성만을 근거로 추측하는 것은 종교도 금하고 있지 않다.
③ 하느님 자신이 만물을 창조하신 직후에 인간을 자연 상태에서 벗어나게 하셨으니, 인간이 불평등한 것은 하느님께서 그렇게 되기를 원하셨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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