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왕에게 장애인의 처우 개선을 주장하면서 말했다는 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에서 따왔다고 한다.
저자는 옛날 장애인들은 일반인들과 어울려 생활하며 능력에 따라 직업을 갖고 자립적인 삶을 사는 등 지금보다 더 인간적인 생활을 영위했다고 말한다. 장애인 양반의 경우 관직에 나가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으며 탁월한 예술적 업적을 남긴 장애인 예술가도 여럿 있었다고 한다. 일례로 세종 때 우의정과 좌의정을 지낸 허조와 17세기의 대학자 조성기는 등이 굽은 척추 장애인이었다. 중종 때 우의정을 지낸 권균은 간질 때문에 여러 차례 사직을 청했으나, 임금은 휴가를 주면서 만류했다. 노사 기정진은 어릴 적 천연두를 앓아 왼쪽 눈을 실명했으나 평생 학문에 몰두해 19세기 대표적인 성리학자로 이름을 남겼다. 화가 최북, 가야금 명인 김복산, 노래와 춤, 관악기와 현악기에 모두 능했던 백옥과 아쟁의 명인 김운란은 모두 시각장애인이었다. 이외에도 장애인 예술가들은 일일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장애인 정책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에 앞서 장애, 장애인을 알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고 새로운 것을 알았다기보다 잊고 있었던 것을 깨달은 느낌이다. 이 책은 장애, 장애인을 인문학적으로 접근했다고 쓰고 있다. 과거 문헌 속에 장애, 장애인을 살펴봄으로서 전통사회에서 장애, 장애인을 알고자 하였다. 장애, 장애인은 역사성과 사회성을 가진다. 과거에는 장애였던 것이 이제는 장애로 인식되지 않기도
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 2007280113 한진화글에서는 현재 이루어지는 우리나라의 장애인에 대한 대우 및 사회적 인식에 대해 비판적 시각에서 다룬 듯 하다. 사람들의 장애인에 대한 시선이 아주 어린 시절부터 안좋은 인식을 심어주는 학습 환경을 만드는가 하면 장애인 학교를 따로 두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격리 시키는 등의 조취를 취하는 것을 그러한 예로 보고 있다. 하지만 과연 그러한 것이 무조건적으로 차별적 조취라고 볼 수 있는가
. 이러한 감시공포증은 예전에는 많이 없었지만 사회가 발달하고 전자기기에 발달로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나타난다고 한다. 심하면은 자신의 삶을 스스로 끊어 버릴수 있는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러한 감시공포증이 현재는 사이코패스처럼 큰 문제로 번지지는 않았지만 정신건강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감시공포증이 불안장애 및 기타 망상장애로 연결된다는 점을 항상 유의하고 신경써야 된다고 생각한다.
사람을 만나는 일도 놓치지않는다. 가끔은 버거울 때가 있지만 이런 삶이 행복하다. 글쓴이의 말마따나,잘 살고 있는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잘 살고 있는 것이라는말처럼, 언젠간 더 잘 살게 될 날들을 그리며.인생은 어차피 안정적일 수 없다. 흔히들 안정적이라고 하는 공무원이나대기업에 다니는 사람들도 그 안을 들여다보면 누구보다 치열하게 일하고매사 불안을 느낀
없다. 더구나 아이들이 성장하여 사회생활을 하게 될 10년 후의 세계는 더욱 그러하다. 예측을 하더라도 15년 후를 보장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무슨 일을 하든, 무슨 공부를 하든 ‘내가 했기 때문에’ 유망해지게 하라.어떤 직종, 어떤 분야가 유망하다는 언론 보도를 믿지 말자. 보도가 되는 순간 이미 포화상태에 도달할 운명에 처한다. 혁신에 대한 예측도 믿지 말자. 혁신은 전혀 새로운 것이므로 예측이 불가능 하다. 가장 확실한 선택법은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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