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실패한교육과 거짓말` 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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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1.18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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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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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은 후 그동안 생각해보지 않았던 점을 접했기에 나는 참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이 책에서 촘스키는 학교가 거짓말을 그럴 듯하게 마치 진리인듯이 포장한 후에 결국엔 거짓말을 진실이라고 인식시켜 그것에 대한 비판 의식조차 가지지 못하게 한다고 말한다.
또한 이렇게 왜곡된 진리를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가르친다고 비판하고 있다. 촘스키의 말대로라면 나또한 길들이기 교육에 잘 길들여진 '착한 학생'이였다.
창의적이고 스스로 깨우치게 하는 교육보다는 암기위주의 교육에 익숙하고 편했고 그렇게 학교에서 시키는대로 잘 따르는 것이 내가 잘 되는 길이라 생각했었다.
간혹 남다른 비판 의식을 가지고 문제를 제기하면 학교에서는 그 아이를 소위 말하는 문제아로 만드는 것 같다. 어떻게 생각하면 이것이 교육의 이면성인데 교육을 받을수록 이런 비판 의식도 배울 수 있는 것 같다. 문제를 한 가지 측면에서만 보지않고 여러 측면에서 바라보며 그 문제에 대해 해석해 보는 것이다.
솔직히 난 아직 이러한 시각이 부족해서 그런지 언론이나 학교에서의 말이 나의 생각에 큰 영향을 주는 것 같다. 그래서 기존에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비판적인 시각이 나오면 난 왜 미리 깨닫지 못했나 하는 생각으로 혼란스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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