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실패한 교육과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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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2.27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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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교육학의 필독도서라 할 수 있는 실패한 교육과 거짓말이란 책을 읽고 난후 감상문 형식의 독후감을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의 3단 구성으로 서술하였습니다.
본문내용
실패한 교육과 거짓말

이 책에서는 이런 부분이 나온다. “올바른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깨닫는 최선의 방법은 민주주의를 실천해 보는 것입니다 아쉽게도 학교는 그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학교와 사회가 얼마나 민주적인가를 측정하는 척도는 이론과 현실의 근접성에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나 사회에서나 이론과 현실 사이에는 커다란 괴리가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민주 사회에 소속된 개인은 누구라도 그들의 삶에 관련된 결정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하며, 세금이 어떤 식으로 사용되어야 하는지 그 사회가 어떤 대외정책을 추구해야 하는지 등의 문제를 결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책에서의 주장도 물론 맞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민주주의에 대한 현실과 이론의 괴리성의 책임이 교육에만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학교에서 아무리 잘 가르친다고 해도 말 그대로 현실과 이론에는 괴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괴리의 가장 큰 특징은 실현하기가 어렵다는 사실이라는 것이다. 위에서 말한 대로 세금이 어떻게 쓰이고 국가의 대외정책이 어떻게 할 것 인가에 대해 국민모두가 알권리를 실현해야 하고 참정권을 실현해야 한다고 하여 덤벼든다고 생각해 보자. 오히려 혼란스러워 지지는 않을까? 일일이 정책을 하나 결정 하는데 있어서 국민투표를 한다고 생각해보자. 오히려 국민은 불편해질 것이고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은 두말 할 나위가 없다. 문제는 국민모두가 참여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모두의 의견을 잘 반영하여 결정한 올바르고 참다운 결정권자를 뽑는데 있다고 본다. 그리고 교육의 초점은 그러한 올바른 결정권자를 양성하고 또한 그러한 양질의 소수의 결정권자를 뽑을 다수의 우수한 선택권 자를 양성하는데 있다고 본다. 현대사회는 이미 너무나 대규모화되었기 때문에 민주주의의 원래 원칙인 치자와 피치자의 일치는 이미 어려운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지금까지 나는 이 책을 읽고 느낀 나의 생각에 대하여 정리해 보았다. 그런데 이렇게 정리를 해보며 느낀 것은 지금 이 문제에 대하여 완벽한 해답은 없으며, 그 해답을 찾기 위해 깨어있는 지식인들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또한 내가 다짐한 것은 장차 교사가 될 내가 바로 그 깨어있는 지식인들 중의 한명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참고문헌
실패한 교육과 거짓말
노암 촘스키 지음, 강주헌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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