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리의 교사론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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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12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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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리의 교사론'을 읽고...
시작하기 전에, 먼저 6개월 전인 지난해 8월 말로 돌아가 보아야 할 것이다. 2학기가 개강하고, 교육원리 첫 수업 시간이 되었다. 교육학 전공 첫 번째 과목. 내가 그렇게도 배우길 기다리던 과목이었다. 교수님은 다문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계시는 조세형 교수님. 수업을 시작하면서, 교수님은 교재 외에 한 권의 책을 손에 들고 우리에게 보여 주셨다. '프레이리의 교사론'. 그것이 나와 프레이리의 첫 만남이었다. 교수님은 '프레이리의 교사론'의 독후감을 과제로 낼 것이니 두 달 뒤에 제출하라고 하셨다.
그리고 얼마 후. 교보문고에 들릴 일이 생겼다. 이 코너 저 코너 둘러 보다가 교육분야에 관 성격에 그날, 나는 프레이리를 소장하게 되었다.
책은 10편의 편지글로 되어 있었다. '교사가 되려는 사람에게', '초임 교사에게', '교육과 관계된 모든 사람들에게' 보내는 편지로 크게 나눌 수 있었다. 그리고 편지글 앞에는 프레이리 교육학 연구자의 '프레이리를 읽기 위하여'가 실려 있었고 또 프레이리가 편지를 시작하기 전에 쓴 글이 있었다. 그래서 총 12편의 글이 있었다.
진도는 천천히 나갔다. 그도 그럴 것이 일단 수업을 받아야 하고, 과제를 해야 하며, 적당히 즐길 것은 즐겨야 했기 때문이다. 아무튼 나는 천천히, 확실히 읽어나가기로 했다. 그러면서 교육투쟁이 시작되었고 나는 한층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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