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법 - 유가증권신고서의 허위사실 기재와 감사에 책임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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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가증권신고서의 허위사실 기재와
감사에 책임에 대한 고찰
목 차
첫째 마당. 문제제기
둘째 마당. 우리나라의 규제 현황
셋째 마당. 미국의 규제 현황
넷째 마당. 문제 해결 방향
다섯째 마당. 맺음말
들어가며...
제시된 사례 분석을 통해 허위사실 기재와 외부감사에 대한 법적 논점을 살펴 보고, 그 것을 바탕으로 현행 우리나라의 규제 상태와 미국의 규제 상태를 비교 분석 해 봄으로써 향후 우리나라 증권거래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특히, 일반투자자 보호라는 측면에서 집단소송제도의 도입을 통해 소의 경제성을 도모하고, 증권거래법상의 책임 규명의 초점을 어디로 두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하고자 한다.
첫째마당. 문제제기
(1) 허위사실공시
제시된 Y사 사례를 살펴보면 1998년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청약안내공고, 청약접수, 납입절차를 적법하게 걸쳐 15만주를 공모하였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Y사는 주간사 증권회사와 총액인수계약을 체결하고 주간사 회사가 시장조성을 행한다는 내용을 유가증권 신고서에 기재하고 공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면계약을 통해 주식인수와 시장조성을 Y사의 계산으로 수정하기로 하는 사실상의 모집주선으로 하기로 약정함으로써 시장조성이 포기되었고, 결국 유가증권신고서의 허위기재로 인하여 피해를 입었다.
이 것은 악의적으로 유가증권신고서 및 공시자료에 허위사실을 기재함으로써 작게는 일반투자자들의 합리적인 판단을 흐리게 만들어 금전적 손해를 끼쳤으며, 나아가 증권시장의 건전한 거래질서를 혼란하게 만들어 일반투자자들의 건전한 투자활동을 방해하는 결과를 낳았다.
(2) 외부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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