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학급 경영 학급 경영 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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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학급 경영>
학급 경영 계획서
Ⅰ.학급 경영 목표
1. 나의 교육관(학급 경영관)
긍정적인 마음으로 어울려 살아가는 공동체를 꿈꾸며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
2. 학급 경영을 위한 나의 다짐
1) 모든 아이들을 똑같은 인격체로 존중해 주자
어린 아이들이라고, 또는 미성숙하다고 해서 무시하거나 지나치게 보호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 세상을 함께 이루고 살아가는 동등한 인격체이다. 또한 소중한 생명을 지닌 존재이다. 존중하자.
2) 어떠한 체벌도 하지 말자
비교육적인 방법으로 교육하지 말자. 스스로 모순을 만들지 말자. 체벌은 단순히 때리는 것만이 아니다. 벌을 세우는 것, 가혹한 과제를 주는 것도 포함된다. 정신적, 신체적으로 고통을 가하는 것이 바로 체벌이다. 그러니 상처를 주는 폭언도 조심해야 할 것이다. 5초만 참으면 세상이 달라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행동하기 전에 먼저 5초만 더 생각하자.
3) 아이의 잘못된 행동이나 다툼이 있을 땐 귀를 기울이고 대화로 해결하자
아이들의 잘못된 습관이나 언행 또는 다툼해결을 위해서 문제의 해결책을 찾다보면 그 과정에 주목하기 보다는 쉽게 해결하는 것에 관심이 가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것을 조심하자. 아이들이 잘못된 행동을 스스로 고쳐나가게 하는 것이 진정한 목표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아이들이 왜 그런 행동들을 하는 지에 주목하고 이야기로 풀어나가자. 시간이 걸리더라도. 대화만이 진정한 해결책임을 다시금 느낀다. 이야기하고 함께 풀어나가자. 더 이상의 좋은 방법이 없는 것 같다. 솔직하게 말하기!
4) 아이들의 작은 행동하나 하나에도 격려를 아끼지 말자
아이들의 작은 행동 하나 하나에 관심을 갖고 격려하자. 마음에 없는 단소리가 아닌 아이들이 노력하는 부분에서 격려하자. ‘많이 나아졌구나.’,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말이다. 그리고 상대평가를 하지 말자. 절대평가로 다가서자. 상이란 것은 위에서부터 몇 번째까지가 아닌 잘하면 모두에게 줄 수도 있는 거 아닌가?(그렇다고 억지로 다 주지도 말자.) 잘못한 것엔 입이 가볍고, 잘하는 것에 입이 무거운 한국사회의 틀을 깨고, 잘하는 것에 입을 자주 잘 놀리자.
5)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자
흐르는 물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고 했다. 내가 그릇이 크면 클수록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게 많다는 것을 느꼈다. 리코더도 열심히 배우고 있지만 연습을 잘 하지 않아 실력이 늘지 않는다. 요즘엔 상담에도 관심이 많이 가는데 아직 책만 몇 권 사 놓고 읽지는 못했다. 나 자신의 실력 향상을 위하여 특기로 리코더 연습도 많이 하고 상담에 관한 책도 많이 읽어 나도 즐겁고 아이들도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을 하자.
6)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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