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학]내가 좋아하는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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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23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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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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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 TROMM 슈즈케어
모델- 이나영
BGM - (Remember-더멜로디)
Ⅰ. 음악
Ⅱ. 모델
Ⅲ. 제품
Ⅳ. 총평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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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모델
이 CF가 ‘내가 좋아하는 광고’ 1번으로 꼽힌건 어쩌면 당연한 것 일지 모르겠다.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이다가 2위로 밀려난 CF는 The Killers의 “All These Things That I've Done” 이라는 노래를 BGM으로 사용하는 NIKE의 CF였는데 내가 좋아하는 이나영과 내가 좋아하는 타루의 조합이 아무래도 외국의 운동선수들과 외국노래보다 더 끌렸던게 아닐까.
아무튼 난 이나영을 좋아한다. 우리나라 누구에게서도 찾을 수 없는 개성을 가졌으면서도 예쁘다. 사실 예쁜 얼굴은 참 많다. 게다가 CF는 충분한 보정을 하기 때문에 안 예뻐도 다들 예뻐진다. 그렇기 때문에 CF라는 부분에서는 더욱 ‘개성’이라는 독자적 영역이 참 중요한 것 같다. 그 모델만이 뿜을 수 있는 오라를 그 상품에 입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나영이나 장진영을 보면 알 수 있다. (김태희나 한가인은 너무 예뻐서 그만의 개성을 만들어 버린 겨우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니까 더멜로디의 노래 속에서 이나영만이 뿜을 수 있는 오라를 입은 세탁기의 힘은 이루 말 할수 없을 정도이다.
Ⅲ. 제품
내가 세탁기를 많이 써보고 많이 알아서 세탁기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서술하려고 만든 곳이 아니다. 이 CF의 제품 광고 효과에 대해서 쓸 생각이다. LG전자는 트롬 세탁기로 국내 시장점유율 60% 이상을 유지하면서, 세탁기 부분에서 최강의 자리를 두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하우젠도 지난해 11월이후 트롬을 누르고 국내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고 자체 집계 했다고 한다. 한마디로 지금 확실한 1위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시기의 새로운 모델하나, 새로운 광고 하나가 큰 파급효과를 갖고 있을 것이다.
이 CF에서 내세우고 있는 기능은 “슈즈케어 - 신발 건조” 기능이다. 여기서 하는 말이지만 이 CF가 Well-made가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이나영도 타루도 아니다. 15초의 짧은 시간동안 ‘신발 건조’ 기능을 확실하게 시청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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