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인터넷갤럭시를 읽고

인터넷과 아동학대를 읽고 이 책을 읽기 전에 인터넷과 아동학대라는 책의 제목을 보고 내 머리 속에서는 대체 인터넷과 아동학대가 무슨 관련성이 있을까? 라는 의문이 사실 먼저 들었었다. 내가 생각하고 것과 그리고 다른 사람이 쉽게 생각하기에 아동학대라는 것이 단지 우리가 살고 있는 생활주변에 누군가 아동이 부모나 다른 성인들로부터 구타를 당하거나 방임 또는 가혹행위를 하여 학대를 하는 것이 아동학대라고만 생각을 했지 인터넷과

인식의 부재-를 읽고이 책은 로봇의 역사, 현재 개발된 여러 로봇들, 로봇의 미래 등에 설명하고 있는 ‘로봇 기초 입문서’이다. 하지만 약간 부족한 감이 있다. 우리나라 고유기술로 만들어진 이족 보행형 로봇인 ‘휴보’에 관한 설명도 없으며, 이미 우리의 삶으로 들어온 로봇도 이 책에선 아직 ‘준비 중’이다. 아무리 이 책이 쓰인지 몇 년이 되었다 하더라도 개정증보판이라도 내서 내용을 보충했어야 했다. 이런 ‘2%

인터넷 소설의 종류는 많은데 예를 몇가지 들어보자면 인터넷소설의 첫 인기몰이를 했다고 과언이 아닌 귀여니는 늑대의 유혹이라던지, 그놈은 멋있었다등과 같은 책을 썼다. 또 아직, 책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내 남자친구에게도 재밌있다는 소문이 나고 있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인터넷에 유포했던 소설이 책으로 만들어지고 그 명성을 이어 영화로도 제작중이며, 곧 만화로도 나온다는 사실이다. 이는 인쇄컨텐츠가 영화 컨텐츠로 확산된

블랙인터넷(라도삼저)-엽기 포르노 게임의 광기에 대한 보고서> 를 읽고>인터넷이 가져오는 가장 큰 변화중의 하나는 관계성의 변화이다. 타자와의 혹은 다른 단체와의, 심지어는 국가와의 관계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그 모든 변화의 중심에는 ‘나’라는 존재가 있다. 즉, 내가 중심이 되고 주인이 되는 세계, 이것이 관계성 변화의 요체이다. 기존의 행동양식이 사회에 의해서 요구되는 것에 맞추어졌던 데 반해서,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세

기업 해체와 인터넷 혁명을 읽고북 레포트를 써야할 목록을 받아들고 쭈욱 훑어 봤다. 재미있어 보이는 제목도 많았지만 ‘기업해체와 인터넷 혁명’이란 책이 바로 눈에 들어왔다. 내가 정보통신대학에 다니니까 왠지 인터넷이 들어가는 IT관련 서적을 읽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다 읽고 나니 잘못된 선택이었음을 깨닫는데는 그다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 경영대에 다니는 선배가 기업해체는 4학년 때나 배우는거라고.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