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동북아지역의 전자상거래

경제협력의 제도적 강화각국 정상들은 정상회의를 동아시아 정상회의로 전환하여 동아시아의 협력을 제도적인 측면에서 강화하기로 하였다. 동아시아지역이 북미 유럽에 대응할 수 있는 경제권을 효과적으로 구축하기 위해서는 지역적으로 양분된 정상회의가 아닌 실질적인 의미에서 동아시아 정상회의로 거듭나야 한다.2. 동아시아자유무역지대의 창설동북아지역은 세계경제의 블록화 추세 속에서 그 어느 지역경제블록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아

경제블록이 형성되는 의미를 갖는다. 이번 한ㆍ아세안 협상 타결은 한-아세안-중국-인도가 결합하는 동아시아의 경제구도 재편 실현에 한 발짝 다가갔다는데 긍정적 의의가 있다. 앞으로 한국은 금번 아세안과의 FTA체결로 동북아 시장과 동남아 시장을 연결, 통합하는데 중심 역할을 담당, 지역 통합의 허브로 부상하는데 큰 도움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세안은 아세안 내부의 경제통합을 가속화해나가는 한편, 중국, 일본, EU, 인도, 호주/뉴질

경제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양국간 외교 안보적인 관계도 강화시키는 등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지역의 질서유지에 커다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3. 한 • 미 FTA 전개과정(1) 1차 공식협상 결과2006년 6월 5일부터 9일가지 미국 워싱턴에서 한 • 미 FTA 공식협상이 있었다. 17개 분과 및 작업반 가운데 상품무역, 원산지 • 통관, 투자, 서비스, 금융서비스, 통신 • 전자상거래, 경쟁, 지적재산권, 노동, 환경, 총칙 • 분쟁 해결 등 총 11개 분야에서 통합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 전략 및 동아시아 FTA 허브동북아,에서 가장 먼저 미국과 FTA를 체결함과 동시에 경제, 사회 전반의 제도와 관행을 선진화하고 경영, 생활환경을 개선함으로서 미국 기업의 아시아 지역본부 설립을 촉진하고 특히 세계 최고수준의 금융, 물류 및 사업서비스 분야의 미국기업을 유치하여 향우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여건 확보가 기대된다.한ㆍ미 FTA 및 한 ㆍASEAN FTA가 조기에 완성될 경우 이를 지렛대로 중국

경제협력의 제도적 강화각국 정상들은 ASEAN+3정상회의를 동아시아 정상회의로 전환하여 동아시아의 협력을 제도적인 측면에서 강화하기로 하였다. 사실 기존의 ASEAN+3정상회의는 성격상 정례적인 아세안 정상회의 기간 중 일정시간에 아세안 정상들과 한중일 동북아 3국의 정상들이 회동하는 형식이어서 기본적으로 아세안 정상회으에 동북아 3국 정상들이 초대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동아시아지역이 북미,유럽에 대응할 수 있는 경제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