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경제협력론 과제 ASEAN+3정상회의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5.06.27 / 2015.06.27
  • 6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8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본문내용
1995년 출범한 WTO 체제하에서도 유럽연합(EU),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남미공동시장(MERCOSUR) 등 지역적인 경제통합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동아시아는 역내경제통합을 진전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하지 못하였으나 지난 1997년 이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ASEAN+3 정상회의’를 통해 한중일 동북아시아 3국과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ASEAN 10개국은 이 지역의 경제협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동북아시아지역은 인구, 경제규모, 교역 면에서 거대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19억의 인구와 6조 5,000억 달러의 내수시장, 2조 6,000억 달러의 교역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부존자원 및 경제발전단계 등에 있어서 상호 보완성이 커서 경제협력의 가능성 및 이점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한중일 동북아 3국은 ASEAN+3 정상회의’를 통하여 동북아 3국의 경제협력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동북아 3국의 대 동남아 경제협력을 강화하는데 더욱 큰 비중을 두고 있다. 우리의 경우에도 동남아는 교역, 투자, 건설 분야 등에서 잠재력이 큰 시장이며 실질적으로 우리경제에 적지않은 이익을 주고 있는 시장으로 평가할 수 있다.
제1절 설립과정
1976년 동남아국가연합이 처음 창설된 이후 ASEAN 회원국 정상들만 참여한 회의가 비정기적으로 개최되어 오다가 1997년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ASEAN 창설 30주년 기념행사에서 마하티르 말레이시아 수상이 한중일 정상을 동회의에 비공식 초청함에 따라 ‘ASEAN+3 정상회의’가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이후 1998년 2차 정상회의(베트남), 1999년 3차 정상회의(필리핀), 2000년 4차 정상회의(싱가포르), 2001년 5차 정상회의(브루나이)가 개최되어 ‘ASEAN+3 정상회의’는 동아시아 지역의 정기적인 정상회의체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제2절 1~3차 정상회의
1~3차 정상회의 주요의제는 동아시아 금융위기의 극복과 역내회원국간 경제협력의 강화에 대한 것이었다. 특히 1999년 필리핀에서 개최된 3차 정상회의에서는 동아시아의 장기적인 협력을 원칙으로 ‘동아시아 협력에 관한 공동성명’이 채택되었다. 이 공동성명에 포함된 경제협력 분야의 주요 내용은 통상, 투자, 기술이전, 정보기술, 전자상거래, 농업, 중소기업 강화, 관광진흥, 메콩강 유역개발, 민간부문 참여, 구조개혁, 금융통화협력, 국제금융체제 개편, 사회 및 인적자원 개발, 과학 및 기술개발분야의 능력 배양 등 다양한 분야의 내용들이 망라되어 있다.
제3절 4차 정상회의
싱가포르에서 2000년 11월 24일 개최된 ‘ASEAN+3 정상회의’에서 김대중 대통령은 동아시아 경제협력체 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하여 참가국 정상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대통령의 동아시아 경베협력체 구성 제안에 대해 말레이시아 마하티르 총리는 좋은 제안이라고 평하였으며 ‘ASEAN+3 정상회의’를 ‘동아시아 Summit으로 할 것을 제안하기도 하였다. 이번 회의의 의장인 고촉통 싱가포르 총리도 ASENA+3 정상회의’의 명칭을 당장 ‘동아시아 Summit으로 결정하기는 이르지만 합의가 이루어진 만큼 ’동아시아 연구그룹‘에서 명칭문제를 논의할 것을 제안하였다.
김대통령의 동아시아 경제협력체 구상은 유럽연합이나 북미자유무역협정처럼 동아시아를 하나의 블록으로 묶는 역내공동체 구상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대통령은 이제 동북아와 동남아의 구분이 없어지고 있으며 따라서 동아시아를 연결하는 협력체제, 즉 ‘동아시아 경제블록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는 현재의 아세안 경제블록에 한중일이 포함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대통령이 제안한 내용은 네 가지로 정리될 수 있다.
1. 동아시아 연구그룹의 설치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사회과학] 동아시아 경제안정과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 EAFTA
  • 정상회의2. 동아시아내 다자간 FTA의 필요성이 대두된 배경 -61) 동아시아 지역이 가지는 특성2) 역내 거래경제의 특징3. 동아시아내 시장통합 추진 현황 91) ASEAN과 ASEAN의 한계2) AFTA의 발전과 전망3) 동아시아 내 경제협력4) ASEAN과 한/중/일 간 FTA의 추진4. 동아시아 다자간 자유무역지역의 추진 전망 161) 동아시아 내 FTA의 특성2) 현실적인 EAFTA 시나리오■ 결론1. EAFTA를 위한 중요한 과제와 그

  • [국제통상론] 한국과 싱가포르 EFTA 및 ASEAN 과의 FTA체결의 효과와 전망
  • ASEAN과 결합하고, 10억 인도, 15억 중국이 FTA를 통해 결합될 경우, 약 30억 명에 달하는 인구를 가진 거대 경제블록이 형성되는 의미를 갖는다. 이번 한ㆍ아세안 협상 타결은 한-아세안-중국-인도가 결합하는 동아시아의 경제구도 재편 실현에 한 발짝 다가갔다는데 긍정적 의의가 있다. 앞으로 한국은 금번 아세안과의 FTA체결로 동북아 시장과 동남아 시장을 연결, 통합하는데 중심 역할을 담당, 지역 통합의 허브로 부상하는데 큰 도움을 받게 될 것으로

  • 외교 관점에서의 한미 FTA 분석 자유무역협정 FTA Free Trade Agreement
  • 경제적 영향력은 흔들리고 있다. 높은 수준의 경제적 상화의존관계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지리적 측면에서 여전히 동아시아와는 직접적 연계를 가질 수 없다. 따라서 미국은 APEC과 같은 지역간협력체를 통해 아시아와의 경제적 연계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 1997년 아시아 경제위기 이후 APEC에 대한 아시아 국가들의 기대나 헌신은 상당히 약화되었다. 덧붙여 ASEAN+3를 모태로 동아시아 공동체 형성을 위한 동아시아 정상회의가 출범하였다. 문제는 동아시

  • 한,중,일 경제통합 가능성과 그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 예측
  • 협력이 필요함국적을 초월한 관련기업간 협력방안 모색신분야 발전 및 신기술첨단기술을 중심으로 차세대 성장동력 육성 한중일 경제협력상황추진 현황* FTA : 민간차원의 연구가 진행 중이지만, 단기간 내 현실화될 가능성 희박꾸준한 협상개시의 노력 및 압박 가능성 높음    * 에너지분야-5자 에너지 각료 원탁회의, 에너지관련 정부고위관련회의  환경분야-북서태평양 보전실천계획, 동북아 환경협력계획을 중심으로 추진 중한중일

  • [경제통합론] 동북아 경제협력체
  • 동북아 경제협력체안에서의 대외무역의 과제4. 동북아 경제협력체 내의 한국의 위상과 대안 1)동북아 경제협력체 안에서의 세계경제의 견인차 역할 2)평화와 번영의 기반으로써의 동북아 경제협력체3)에너지 통합과 교역의 자유화4)자원및 제도 불균형의 점층적 해소5)외교안보 분야6)지정학적 위치를 최대한 활용, 동북아 평화와 번영의 네트워크 건설에 기여 5. 그외 한국이 가입 및 가입추진중인 경제협력체 1)APEC2)ASEM 3)ASEAN +한중일 4)그외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