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사슬관리론] GS25편의점의 SCM(데이터관리와 물류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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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4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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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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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1. 기업 소개
2. 왜 GS25편의점 인가?
3. GS25편의점의 물류 및 유통 시스템
(1) SCM - 일반 상품
- inventory management
- distribution center
(2) SCM - 냉장 식품
- EDI
- cross docking
(3) POS system
4. 적용시 어려웠던 점
5. 향후 계획 및 전망
(1) 안정적인 POS 시스템 구축의 어려움
(2) 초기 Cross Docking 시스템 구축의 시행착오
- 본문내용
-
3. GS25편의점의 물류 및 유통 시스템
24시 편의점의 핵심 역량은 접근성이라고 할 수 있다. 필요한 물건을 언제든지 구입 할 수 있어야 하므로 편의점을 직접 운영하는 점주들은 재고 관리에 예민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한 이유로 현재 24시 편의점 하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떠올리는 것이 POS시스템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POS시스템이 상품의 판매와 재고 관리에 사용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각 점포들이 수요를 예측하고 상품을 주문하는데 있어서는 POS데이터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아래 내용은 GS25의 용인 물류센터 신도식 차장의 인터뷰 내용 중 일부이다.
“각 점포에서 바코드 스캔 시 고객의 정보를 입력하여야만 결재가 가능하다. 고객의 성별, 나이, 구매요일, 시간, 구매제품 등을 모두 기록. 현재 GS Retail 관련 사업부 모두가 공유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사용하는 정보는 요일별 소요량을 파악하는 정도. 요일별 소요를 파악하여 출하량을 예측하는데 활용한다.”
“POS DATA의 활용도가 낮은 이유는, 일본 로손의 실패사례 때문인데, POS DATA에 의해 재고를 유지하였으나 고객의 수요를 정확히 예측 하기는 워낙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결품 등의 역효과가 발생하였다. 또, 특이체에 대한 반영이 되지 않는 이유 때문인데, 예를 들어 월드컵이라는 특수 기간에 많이 팔린 제품을 항상 그 정도의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는 오류가 있을 수 있는 이유 때문에......POS DATA 활용에 부정적이다.”
이토록 POS시스템의 활용은 이미 한계에 달해 있으며 24시 편의점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물류 관리 시스템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시기였음을 GS25는 빠르게 인식 하였다. 다음 내용에서 GS25의 물류 관리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을 살펴보고, 개발 단계가 한계에 달했다고 여겨지더라도 여전히 GS25의 전체적인 상품 데이터 관리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POS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1) SCM - 일반 상품
inventory management
GS25는 인천, 용인 등 4개의 물류센터와 9개의 벤더(VENDOR)를 중심으로 점포에서 제조업체까지 연결되는 정보네트워크를 통해 즉시의 상품을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GS25는 2000년 특허를 취득한 배송 스케줄링 프로그램으로 경쟁업체와 차별화하는데 성공했다. 배송 스케줄링 프로그램이 도입된 이후 상품의 정해진 시간에 도착시키는 점착시간 준수율이 꾸준히 상승해 2002년 12월엔 99.7%의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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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Retail 홈페이지 http://www.gsretail.com
한국물류협회 http://www.kola.co.kr
한국편의점협회 http://www.cvs.or.kr
삼성 경제 연구소 http://www.seri.org
KIET 산업연구원 http://www.kiet.re.kr
한국 경제 신문 http://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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