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더글러스 러미스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책을 읽으며 우리는 늘 이런 문제에 직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경제성장을 이룩하기 위하여 보다 능률적으로 하기 위한 모든 행위들이 진정으로 우리는 풍요롭게 할 수 있을까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경제성장이라는 측면에서 벗어나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풍요로움 이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깨달음을 이 책을 통하여 얻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이 책의 저자인 더글러스 러미스는 우리

독서보고서‘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1. 들어가며 흔히들 경제가 풀리고 나아지면, 혹은 성장하게 된다면 본인들의 삶도 나아질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747공약과 4대강 사업을 내건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기도 했다. 하지만 더글러스 러미스 교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 경제성장은 우리를 풍요롭게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하나의 속임수라는 것이었다. 또한 작금에 경제성장의 원동력과도

것이 사실이다. 그리하여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경제라는 대공황을 거쳐 동서냉전의 시기로 다달으며 우리의 패러다임에 대한 회의론적인 시각이 대두되기 시작하였는데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하기 위해 다시금 그 노력을 전개해야 할 시기가 도래하게 된 것이다. 저자 더글러스 러미스는 저서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를 통해 각각의 문제에 대한 상식이라 일컬어지고 있는 사고방식이 정말은 현실에서 유리된 것이며 21

성장에 대한 믿음으로 구성된 현대성의 핵심요소는 생태학적 붕괴와 재앙을 획책했다.즉, 이런 맥락을 고려했을 때, 환경위기는 현대성을 추구한 결과로 나타난 것이며, 환경위기에 대한 반성은 곧 현대성 정태석. 『시민사회의 다원적 적대들과 민주주의』(2007. 후마니타스) p170-171에 대한 근본적 반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현대성에 대한 근본적인 반성이 힘을 얻으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 현대성의 부정적인 결과들 때문에 경제적 풍요,

경제, 문화적 관계아래서 도입되고 모방된다. 예로는 1970년대 한국을 들 수 있다. 대단히 억압적인 정치적 상황 아래서 저임금과 장시간 노동이라는 혹독한 노동조건을 배경으로 세계시장에서의 성공을 공격적으로 지행했던 사실이다.Ⅲ. 지구화(세계화)의 희망1. 지구화에 거는 희망이렇게 지구화에 대한 불안과 기대가 교차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지구화를 세계화로 믿고 이해하는 분위기이며 이로 인해 우리의 미래는 훨씬 더 낙관적이